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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포기하지 않은’ 이대호, “나의 노력이 경기장에서 나온다"

작성자TNT FC|작성시간21.06.14|조회수567 목록 댓글 1

 

이대호는 지난 강원FC-B전에서 첫 승리를 경험했다이후 받은 승리 수당을 전 소속팀인 K5리그 TNT 핏투게터 FC(이하 TNT)에 일정 전달해 감사함을 전했다고 알려졌다. TNT는 프로리그와 K3, K4리그를 목표로 하는 선수들이 모여있는 축구단이다그는 지난 겨울 축구를 더 하고 싶어서 여러 팀에서 테스트를 봤다모두 떨어졌다축구를 그만둘까 고민도 했다그때 여기서 그만두면 많이 아쉬울 것 같았다내가 할 수 있을 때 한 번이라도 더 도전하고 싶었다그래서 TNT 김태륭 단장님께 부탁드렸다. ‘1년만 더 해보겠다.’라고 말이다그때부터 매일 새벽 5시부터 밖으로 나가서 운동을 했다시간이 두 달이 흐르니 춘천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이 자리에 서서 인터뷰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TNT가 아니었으면 축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지금 K4리그춘천에 와서 경기도 뛰고 있고간절하게 원하던 축구로 돈을 벌고 있다또한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도 좋아지고 있다모든 것이 TNT 선생님동료들 덕분이다이 사람들은 절대 잊을 수 없다춘천에 와서 강원전이 첫 승이었고그 승리를 전 동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나의 성의와 메시지를 전달했다.”라며 전 소속팀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https://blog.naver.com/chuncheonmedia/22239681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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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촌철활인 이종식 | 작성시간 21.06.14 이대호 선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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