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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잃은 선수들에게 재기의 발판이 된 독립구단 TNT FC를 거쳐간 선수도 100명이 넘었다.
지난 2017년 7월 박정훈이 부천FC에 입단한 이후 이번 여름까지 TNT를 거쳐 팀을 찾은 선수는 총 109명이다.
K리그 여름 이적시장은 지난 20일 마감됐다. 21일 TNT에 따르면 이번 여름 진학 및 재계약 실패로 선수 경력이 중단되어 TNT에서 활동하던 8명의 선수가 국내외 프로 및 세미프로 팀에 입단했다. 권용현(30)과 임창균(31)은 각각 말레이시아 UITM FC와 태국 우돈타니 FC의 유니폼을 입었다. J3 경험이 있는 수비수 김호영(24)은 K3리그 김해시청에, 윙어 김찬우(21)는 크로아티아 2부 NK Jarun Zagreb에 둥지를 틀었다. 이 외 남윤성(25)은 FC남동, 김민섭(20)은 포천시민축구단(이상 K4리그)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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