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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륭의라인투라인

[김태륭의 더에프] 한국은 손흥민 원맨팀이 아니다

작성자TNT FC|작성시간21.09.10|조회수148 목록 댓글 0

이론적으로 밀집수비를 깨려면 다음과 같은 옵션이 있다. 첫번째 정교한 콤비네이션, 두번째 크로스 플레이, 세번째 중거리 슈팅, 네번째 파울 유도가 동반된 과감한 개인 돌파, 다섯번째 타켓 플레이.

높은 점유율과 주도적인 플레이를 중시하는 벤투호에게 가장 근사한 옵션은 콤비네이션이다. 이를 위해선 우선적으로 좋은 공격 형태가 형성되어야하고, 서너차례 연속으로 연결되는 빠르고 정확한 투 터치 내외의 간결한 패스가 필요하다. 대표팀이 레바논과의 전반전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장면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96&aid=00005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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