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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륭의라인투라인

피트니스 테스트의 목적 (해외 선진 사례 적용)

작성자TNT FC|작성시간21.09.18|조회수283 목록 댓글 0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트니스 테스트의 주 목적은 '확인'과 '처방'입니다.

정확한 테스트를 통해 선수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면, 선수들에게 개별적인 훈련 처방을 제공하여 퍼포먼스를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국내 축구인들에게는 여전히 과거 외박의 기준이었던 '3,200m 쿠퍼 테스트'와 히딩크의 '셔틀런 & 요요테스트'가 익숙합니다. 하지만 몇 년전부터 이 두가지 테스트의 단점을 보완한 '30-15 간혈적 체력 측정' (30-15 Intermittent Fitness Test)과 '최대 유산소 스피드 측정' (MAS=Maximal Aerobic Speed)이 해외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U20 여자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를 역임한 핏투게더의 황보수 코치와 핏투게더의 최성환 스포츠 사이언티스트가 그동안 잉글랜드, 프랑스의 선진 사례를 꼼꼼히 연구했고, 여름부터 TNT FC 선수단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TNT FC 코칭스텝은 추석 연휴 전후로 두 가지 피트니스 테스트를 진행 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각 선수의 상태를 세밀하게 파악하여, 선수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 훈련 프로그램과 강도를 개별적으로 관리 및 처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언급한 두 가지 피트니스 테스트 프로그램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https://blog.naver.com/ktrhoya/22250920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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