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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륭의 더에프] 지난 여름에도, 그리고 지금도 스타일을 고수하는 벤투 감독을 지지한다

작성자TNT FC|작성시간21.12.07|조회수178 목록 댓글 0

물론 대표팀의 문제도 있지만 실제로 국가대항전의 격차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에 아시아 예선의 난이도는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아시아 최종 예선 1, 2라운드 12경기 중 9경기가 무승부 또는 한골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최근 10년 사이 축구 선진국 출신 지도자들의 제 3세계 진출이 활발해졌고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정보와 전력분석의 순환까지 빨라지면서 약팀으로 평가받던 국가들이 빠르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과거와 달리 향상된 체력과 체격을 앞세워 수비 조직을 강화하고 단순하지만 날카로운 역습을 최우선으로 준비한다. 그러다 보니 국가를 대표하는 특별한 동기부여가 제공되는 단기전에서 객관적 전력이 앞서는 팀이 고전하는 경우가 빈번해졌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96&aid=000059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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