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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륭의라인투라인

‘총 123명’, ‘프로선수 양성소’의 이야기는 2022년에도 계속된다

작성자TNT FC|작성시간22.01.05|조회수656 목록 댓글 4

‘123명.’

지난 7년 간 국내 대표적 독립구단 TNT 핏투게더FC를 거쳐 국내외 프로 및 세미프로 구단에 입단한 선수들의 숫자다.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독립구단 활동을 시작한 TNT 핏투게더FC는 국내외 프로에서 방출되거나 고교 및 대학에서 프로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이 프로 수준의 시스템 속에서 프로 입단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국내 대표적 독립구단이다.

임창균, 김동철, 한상운, 송제헌, 송창호, 진창수, 안성빈, 김도엽, 권용현 등 K리그에서 다년간 활약한 베테랑 선수들부터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입단한 십대의 어린 선수들까지, 다양한 경력과 연령의 선수들이 TNT FC를 통해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FC상파울리의 박이영, 태국 프리미어리그의 권대희와 이정근, 인천 유나이티드의 강윤구, 경주 한수원의 이지홍, 지난 시즌 K3·4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포천시민축구단의 김영준 같은 특별 성공 사례도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번 겨울이적시장도 활발하다. 황건혁(부산교통공사), 남윤성(당진시민축구단), 권혁(진주시민축구단), 박지훈(충주시민축구단), 황지원(전주시민축구단), 김문현(FK Javor Ivanjica/세르비아), 박석민(FSV Frankfurt/독일)등 이번 겨울에만 현재까지 총 14명의 선수가 새로운 팀과 계약했다. 현재 상위리그 구단의 동계훈련에 합류하여 테스트 중인 선수들도 있기에 추가 계약 소식도 기대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60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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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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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훈F | 작성시간 22.01.05 좋은글 잘 보고 가요
  • 답댓글 작성자TNT F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10 감사합니다!
  • 작성자찰리브라운 | 작성시간 22.01.06 소식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TNT FC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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