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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륭의라인투라인

‘경기력 점검’과 ‘동기부여’, K리그 구단과 독립구단의 상생 키워드

작성자TNT FC|작성시간22.03.01|조회수300 목록 댓글 3

* TNT FC, 시즌 초반 K리그 구단들과 연습경기 진행

* 프로팀은 '경기력 점검', TNT는 '동기부여'

* TNT,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총 28명 프로/세미프로 배출

* 핏투게더와 협업으로 올해 국내는 물론 다수의 해외진출 사례 만들 것

최근 독립구단 TNT 핏투게더FC(이하 TNT FC)는 K리그의 수원 삼성 및 인천 유나이티드와 연이어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수원은 개막전 다음날인 지난 20일에 TNT FC를 클럽하우스로 초청했고, 인천 역시 지난 주말 리그 경기를 마친 뒤인 28일에 TNT FC와 연습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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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국내 최초로 독립구단 활동을 시작한 TNT FC는 프로에 입단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 양성소’다. 지난 8년 간 TNT FC를 통해 총 140여명이 국내 K1~K4리그 및 해외 구단에 진출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의 김찬우, 세르비아 FK Javor Ivanjica의 김문현, 부산교통공사의 황건혁, 진주시민축구단의 권혁 등 총 28명이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에 입단했다.

TNT FC 소속 선수들은 모두 자유계약 신분이다. 프로 및 세미프로와의 연습경기에서 구단의 눈에 띄면 다가오는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료 없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평균 나이 또한 만 21세로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다. 무엇보다 메인 스폰서인 글로벌 축구과학기업 핏투게더의 효율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김태륭 TNT FC 단장은 “프로와의 연습경기는 그 자체로 우리 선수들에게 커다란 기회이자 동기부여가 되기에 불러주시면 언제어디든 달려갈것”이라며 “프로와의 경기를 통해 선수들 스스로 현재 자신의 위치와 경쟁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김 단장은 “올해는 국내만큼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선수들을 진출시키고 싶다. 핏투게더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구단과 직접 소통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프로필도 직접 제작하기에 에이전트 중개료 또는 테스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미 몇 개의 성공 사례를 만들었고 올해 총 20명의 해외 진출이 목표”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현재 K3~K4 거의 모든 구단에는 과거 TNT를 거쳐간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축구를 그만둘 뻔 했던 선수들이 지금도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 독립구단의 존재 이유를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60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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