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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륭의라인투라인

K리그 집관하시면서 혹시 보셨나요?

작성자TNT FC|작성시간22.03.17|조회수483 목록 댓글 0

이번 시즌부터 K리그 중계사 SKYK와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의 퍼포먼스 데이터를 중계화면에 제공합니다.

 

천천히 단계별로 범위를 확대하여 더 다양한 정보는 물론, 데이터와 경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결합한

전문 분석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작점으로 총 6개의 지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각 지표가 갖는 의미를 칼럼으로 적어봤습니다.

 

'현장에서는 웨어러블 EPTS를 사용하여 선수들의 다양한 퍼포먼스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를 통해 코칭스텝은 선수들의 훈련량을 조절하여 주기화를 설정하고, 컨디셔닝에 반영하여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토요일에 리그 경기를 치렀다면, 보통 일요일은 휴식을 갖고 월요일부터 다음 경기를 위한 훈련을 재개한다.

다가올 주말에 있을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5일 정도 있다고 가정할 때, 코칭스텝들은 마음속으로 일별 ‘훈련 강도’에 대한 설계를 한다. 월요일은 최대강도의 30%, 수요일에는 강도를 90%로 올려서 선수들의 호흡을 올리고, 목요일과 금요일은 점차 강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그동안 이 과정을 지도자의 감으로 실행했다면, 이제는 정량화된 데이터를 통해 선수별 훈련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607289&fbclid=IwAR2mLgoZA1cv-zUgS0ykkfk9MQyePD22DadupBVWSeYuSJdpJISJX0pKi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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