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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륭의라인투라인

한국축구는 아시아 축구의 성장에 대비해야 합니다.

작성자THEF|작성시간22.07.10|조회수287 목록 댓글 0
신동화 TNT FC 감독, 김훈성 핏투게더 매니저, 윤동헌 킷치SC 코치, 김주표 핏투게더 사이언티스트, 김태륭 핏투게더 이사(좌측부터)

 

오랜 친구이자 홍콩을 대표하는 킷치SC의 윤동헌 코치가 핏투게더 오피스를 방문했습니다.

킷치SC는 한국과 다양한 인연이 있는데요, 김동진 선배님이 현재 감독을 맡고 있고, 수비수 박준형과 K리그 레전드 데얀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또한 TNT FC를 거친 김봉진 선수도 과거 세 시즌 간 활약했었습니다.

지난 2020년, 핏투게더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비전을 갖춘 킷치SC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그동안 클럽의 노력과 발전을 지켜봤기에, 이번 시즌 ACL에서 킷치SC가 달성한 역사적인 성과(홍콩 클럽 최초로 ACL 16강 진출)가 반갑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아시아 축구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ACL에 출전하는 모든 한국 클럽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겁니다. 저조한 경기력의 원인을 더이상 경기 외적인 요소로 커버할 수 없다는 뜻 입니다.

아무쪼록 해외에서 활동하는 모든 한국 지도자들의 성공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것을 위해 저희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ㅇ "데얀도 여전히 11km 뛰어요"…홍콩축구에 '한류'가 분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36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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