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핏투게더와 K리그가 한국 축구의 과학적인 발전을 위한 동행을 2024년까지 이어갑니다.
지난 2019년, 핏투게더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첫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축구는 우리의 생각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테크놀로지는 이미 매우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여 축구 현장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훈련방법, 선수단 관리, 스카우팅, 유스 육성, 평가 등 앞으로 축구의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방법들이 적용될겁니다.
지난 3년,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을 통해 K리그와 한국축구는 테크놀로지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테크놀로지와 데이터는 우리의 현장에 적잖은 변화를 발생시켰습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흐름이고,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핏투게더는 전세계 500개 구단이 사용하는 글로벌 3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치른 FIFA 퀄리티 프로그램에서도 또다시 정확도 부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될 것 같습니다.
테크놀로지가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되어, 우리의 축구가 과학적이고 세련된 방법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K리그와 파트너십을 3년 더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 간 연맹과 협업하며 기반을 다지며 씨앗을 뿌렸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지식과 자본이 투입되었습니다. 열매를 보기 위해 한번 더 해보고자 합니다.
잘 할 수 있도록, 당연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