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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FC, 이번 여름 독일 4부 포함해 10명의 프로/세미프로 선수 배출
"우리는 시스템이 놓친 선수들을 다시 무대 위로 올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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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독립구단 TNT 핏투게더 FC가 지난 7월 마감된 KFA 추가등록기간(여름이적시장)에서 총 10명의 선수를 상위리그로 진출시켰다.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은수(로코모티브 라이프치히/독일 4부), 김진성(파주시민축구단/K3), 김현성(평창 유나이티드/K4), 박정근(평택시티즌/K4), 이창현(중랑축구단/K4), 김태호(서울노원/K4), 김현승(서울노원/K4), 윤주훈(포천시민구단/K3), 강하다(여주FC/K4), 최유민(FC남동/K4)
공은수는 한국 5부에서 독일 4부로 직행한 선수다. 공은수는 울산 유스 출신에 왼발잡이 풀백으로 적극적이고 강인한 플레이로 입단 테스트에서 눈도장을 받았다.
독일 4부는 분데스리가 출신 선수들과 각 프로팀 유망주 그리고 전 세계에서 엘리트 교육을 거친 선택된 선수들이 뛰고 있는 리그라 의미가 남다르다.
2022시즌 K3,K4리그에는 총 72명의 TNT 핏투게더 FC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는 전체 리그 등록 선수의 7% 해당하는 수치다.
TNT 핏투게더 FC는 2015년 부터 정식적으로 독립구단 활동 뒤 이번 여름까지 총 150여명의 국내 외 선수들이 프로와 세미프로로 진출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74246
독립구단 TNT FC 입단신청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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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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