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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륭의라인투라인

韓 대학축구 변화의 바람…"데이터 기반 스카우트 리포트 작성"

작성자THEF|작성시간22.09.02|조회수668 목록 댓글 0

핏투게더가 대학축구연맹과 함께 합니다.

과거와 차이는 있지만, 여전히 대학축구는 성인무대로 나아가는 관문입니다.

핏투게더의 테크놀로지가 대학축구의 질적 향상과 선수들의 취업 지원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배정호 정형근 기자] 유소년축구가 젖줄이라면 대학축구는 '관문'이다. 성인 무대로 진입하는 길목이다. 견고한 관문은 젖줄의 생명력을 유지하고 한국축구 경쟁력을 증강하는 데 한몫한다.

 

이번 대회는 축구과학기업 '핏투게더'의 참여로 축구계 이목을 한층 더 사로잡고 있다. 2017년 창립한 핏투게더는 선수 몸에 부착해 운동 데이터를 수집하는 웨어러블 기기 '오코치'를 제공하는 풋볼 사이언스 스타트업이다.

참가 팀의 72%인 59개 대학에 오코치를 지원했다. 약 1200명에 이르는 선수가 핏투게더 제품을 부착하고 피치를 밟았다.

 

김태륭 핏투게더 이사는 "대학축구는 성인축구로 나아가는 관문이다. 최근 한국축구 시스템과 정부정책 변화 등으로 현장이 겪는 어려움을 알게 됐다"면서 "핏투게더가 K리그와 K리그 유스 공식 EPTS(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 기업인 만큼 이번 지원 참여가 대학 축구계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과학적인 솔루션으로 선수 경기력 향상을 돕고 나아가 수집된 데이터를 리포트화해 대학 선수의 국내외 구단 취업까지 연결·확장시키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378438&fbclid=IwAR2tP96f3YOery7Qdh9r7JphHU03_e56zTB8SGip6_DOQ0PVYusaDErQT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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