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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륭의라인투라인

TNT FC가 어느덧 시즌 32번째 경기를 치렀습니다.

작성자THEF|작성시간23.06.25|조회수325 목록 댓글 0

 

TNT FC가 어느덧 시즌 32번째 경기를 치렀습니다.

 

1군 기준의 기록이니, 2군까지 범위를 확대하면 벌써 40경기를 상회합니다.

저희 팀의 주축인 20대 초반 선수들에게 상위 리그 구단과의 경기는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경기를 통해 선수 스스로 자신의 기량을 확인하여 자신감을 얻거나 자기통찰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연령대의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효율적인 훈련과 경쟁력있는 경기 입니다.

 

시즌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최근 팀의 경기력이 향상되었음을 느낍니다. 축구에서 경기력을 구성하는 기술, 체력 ,정신, 전술 네 가지 중요 요소에서 선수들이 발전했습니다. 이제는 제법 상위구단을 상대하며 팀으로 경쟁력을 보임과 동시에 개인의 역량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게 상위 구단들과 꾸준한 교류가 있었기에 가능한 변화입니다.

 

다시 한번 TNT FC와 교류해주시는 K리그1, K리그2, K3리그, K4리그 상위 구단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마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런 교류 자체가 저희 구단과 선수들에게는 큰 의미이며 특별한 기회입니다.

 

교류를 통해 배우고 발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TNT FC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nt_fc/

 

📩 TNT FC 입단신청 및 문의 

https://goo.gl/forms/BZOcTkK6BkltfZy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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