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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김정훈 | GK에게는 다섯 번의 기회가 남았나이다

작성자냉가슴|작성시간22.11.14|조회수409 목록 댓글 0

신화는 추억이 되고 역사는 다시 시작된다. 2022 카타르월드컵이 성큼 다가왔다. 지나간 월드컵을 아쉬워하는 사이, 새로운 월드컵이 ‘희망’이라는 얼굴로 또다시 기대감을 부추긴다. 4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축구 축제에 끝맺음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이유다.

월드컵 정상에 서기 위해 지금도 세계 각국은 다음 세대를 찾아내고 길러내는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한국 축구도 마찬가지다. 한국 축구의 오랜 역사를 통틀어 이렇게 개성 넘치는 재능이 다양한 곳에서 반짝이는 시기는 없었다. 20년 전 신화의 시기에 태어난 ‘월드컵 키즈’가 속속 성인 무대에 데뷔하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우리의 현재가 아닌 미래를 주목하는 이유다. 눈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넘어 다음 월드컵, 또 다음 월드컵에서 우리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재능을 지닌 다음 세대를 미리 주목해 봤다.

지금부터 소개할 ‘미래의 슈퍼스타’들은 신화의 계절에 태어난 이들이다. 2002년 이후 출생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국내 축구 전문가,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25명을 선정했다. 2022카타르월드컵 개막을 기다리며, 다음 월드컵까지 이어질 희망의 릴레이를 지켜보시길.

스물한 번째 주인공은 매탄고(수원 U-18)의 골키퍼 김정훈이다.

필진: 서호정(축구칼럼니스트), 배진경(전 포포투 편집장), 정재은(네이버 스토리텔러 이재성 편 에디터)

 

 

 

https://blog.naver.com/nextgenfootball/2229279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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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풋볼뉴스(Footbal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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