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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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테즈 작성시간18.02.01 경험자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골키퍼와 필드는 운동이 달라요 절대 겸업 못합니다. 아무리 잘해도 맨발 신장 186이상 안될 것 같으면 우리나라에서는 키퍼로 성공 힘듭니다. 필드하다 키가 커서 필디는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정성용. 발 감각은 어렸을 때 익혀야 합니다. 초딩 시절에 커퍼 필드 겸업은 죽도밥도 안됩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 수비만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공격포지션도 해봐야 합니다. 어차피 포지션은 고등학교 고학년은 되어봐야 얼추 나옵니다. 그때까지 착하게 수비만 보면서 양보하지 마세요. -
작성자 바르테즈 작성시간18.02.01 필드하다 키퍼 전향이 유리한 게, 발기술이 살아 있기 때뭔에 빌드업이나 킥, 게임을 읽은 시야 등등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기왕에 할 거 필드로 도전하다가 키가 많이 크게 되면 그때까서 골키퍼 전향해도 상관없습니다. 190짜리가 필드하다가 키퍼하겠다면 데려가겠다고 줄 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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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캉지미 작성시간18.03.27 아이에 성장은 정해진게아닙니다 미래는 아이하는거에 달려있어요
필드하다가 키퍼전향하는건 반대입니다
대부분 필드못하다가 골키퍼로 전향되는선수들이 많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하지마시구 한가지만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눈과 선생님들 눈은 다릅니다
다른애들보다 골키퍼를 잘하니 골키퍼를 시키는걸꺼에요^^
너무걱정 안하셔도 될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