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익명방도 골키퍼 글만읽고 골키퍼에대해서
많이찾아보고 요즘에는 지원할수있는걸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키때문에 고민하는 골키퍼아이를둔
부모님들 많이 힘드시죠 ? 더군다나 코로나때문에
더힘든거같습니다.
오늘 초6에대한 골키퍼 글을 읽고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가 작으면 골키퍼 힘듭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전라도에서 시작하여 초등학교때
120명을 뽑는 대표에 뽑혔습니다 ( 지금은 골든에이같은)
골키퍼키순으로 16명중에 15번째였구요
거기에 아직 선수하고 있는 정산선수가
3번째인가 그랬을꺼에요^^
그거하고 나서 축구를 하지않고 있는데
서울에서 선생님한분이 내려오셔서
같이 서울을 가자며 데려가셨습니다
그때가 중학교 1학년 5 6월때였던거같습니다
하지만 딱하나 걸리는거 키.. 전 162....
또래친구중에 골키퍼하는친구가 있었는데
174였습니다. (키차이 많이나죠?)
조건은 키가 안크면 1년 복학하는 조건으로
서울을 상경했습니다.
거의뭐 저한테는 도전이였죠.
서울가서 엄마의 첫마디
"먹구싶은거 입고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말해 다해줄게 "
우리집은 부자가 아니였는데 ...^^;;
그러고 나서 시작을했습니다
1학년때 162
2학년때 172
3학년때 182
졸업할때 187
고1때 190
무엇이 나를 이렇게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키가 컷습니다...
너무 계속커서 몸이 힘이없고 내가 내몸을
이길수없어 많이 힘들었지만
버틸수있는건 떨어져있는 부모님이였습니다
이렇게 언제 어떻게 클지 모르는 아이에게
이제 갓 초등학교 졸업하고있는데
그만두라고하면 아이는 어떻게될까요??
저두 부모님이 중학교때까지
키안컸으면 축구 안시켰을꺼라고 했던
기억이납니다...
최소한 중학교까지는 공부도하고 운동도
할수있게끔 해주시면 너무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있는 gk 중학교코치들은
댓글쓴거보니 참....
어떻게든 우리는 많은 아이들이
꿈을 키울수있게 하는게 목표라고 생각하는데
초딩 졸업하는친구에게 그만둬라??
그렇게되면 나중에 누가 골키퍼하고
골키퍼코치는 왜 필요하겠습니까??
초등학교 코치선생님들은 골키퍼코치없이
어떻게 아이들을 어렵게 스카웃하고있는데
당신들은 그렇게 말하면 평생 그자리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키가 작으면 키가 클수있게 관리해주고
좋은학교를 갈수있게 만드는게 우리목표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않을꺼면
그만두시고 딴일 찾아보는게 빠를뜻하네요
나만 일하고 당장에있는 학생들만 생각하지말고
모든 골키퍼아이들을 생각하며
글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있는 골키퍼아이들이 있으면
말한마디라도 " 너 잘하더라 열심히해" 라는말이
그아이에겐 큰 힘이 될것입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골키퍼부모님들
여기 익명방에 골키퍼댓글 안좋게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차라리 익명방에 쓰지마시고
골키퍼 글쓰는곳에 글을 쓰시면 아님
쪽지라도 보내주시면
거기대한 최대한에 알고있는선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서로서로 키크는 약이라도
공유하며 우리골키퍼끼리라도 뭉쳐서 함께
힘든시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찾아보고 요즘에는 지원할수있는걸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키때문에 고민하는 골키퍼아이를둔
부모님들 많이 힘드시죠 ? 더군다나 코로나때문에
더힘든거같습니다.
오늘 초6에대한 골키퍼 글을 읽고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가 작으면 골키퍼 힘듭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전라도에서 시작하여 초등학교때
120명을 뽑는 대표에 뽑혔습니다 ( 지금은 골든에이같은)
골키퍼키순으로 16명중에 15번째였구요
거기에 아직 선수하고 있는 정산선수가
3번째인가 그랬을꺼에요^^
그거하고 나서 축구를 하지않고 있는데
서울에서 선생님한분이 내려오셔서
같이 서울을 가자며 데려가셨습니다
그때가 중학교 1학년 5 6월때였던거같습니다
하지만 딱하나 걸리는거 키.. 전 162....
또래친구중에 골키퍼하는친구가 있었는데
174였습니다. (키차이 많이나죠?)
조건은 키가 안크면 1년 복학하는 조건으로
서울을 상경했습니다.
거의뭐 저한테는 도전이였죠.
서울가서 엄마의 첫마디
"먹구싶은거 입고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말해 다해줄게 "
우리집은 부자가 아니였는데 ...^^;;
그러고 나서 시작을했습니다
1학년때 162
2학년때 172
3학년때 182
졸업할때 187
고1때 190
무엇이 나를 이렇게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키가 컷습니다...
너무 계속커서 몸이 힘이없고 내가 내몸을
이길수없어 많이 힘들었지만
버틸수있는건 떨어져있는 부모님이였습니다
이렇게 언제 어떻게 클지 모르는 아이에게
이제 갓 초등학교 졸업하고있는데
그만두라고하면 아이는 어떻게될까요??
저두 부모님이 중학교때까지
키안컸으면 축구 안시켰을꺼라고 했던
기억이납니다...
최소한 중학교까지는 공부도하고 운동도
할수있게끔 해주시면 너무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있는 gk 중학교코치들은
댓글쓴거보니 참....
어떻게든 우리는 많은 아이들이
꿈을 키울수있게 하는게 목표라고 생각하는데
초딩 졸업하는친구에게 그만둬라??
그렇게되면 나중에 누가 골키퍼하고
골키퍼코치는 왜 필요하겠습니까??
초등학교 코치선생님들은 골키퍼코치없이
어떻게 아이들을 어렵게 스카웃하고있는데
당신들은 그렇게 말하면 평생 그자리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키가 작으면 키가 클수있게 관리해주고
좋은학교를 갈수있게 만드는게 우리목표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않을꺼면
그만두시고 딴일 찾아보는게 빠를뜻하네요
나만 일하고 당장에있는 학생들만 생각하지말고
모든 골키퍼아이들을 생각하며
글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주위에있는 골키퍼아이들이 있으면
말한마디라도 " 너 잘하더라 열심히해" 라는말이
그아이에겐 큰 힘이 될것입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골키퍼부모님들
여기 익명방에 골키퍼댓글 안좋게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차라리 익명방에 쓰지마시고
골키퍼 글쓰는곳에 글을 쓰시면 아님
쪽지라도 보내주시면
거기대한 최대한에 알고있는선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서로서로 키크는 약이라도
공유하며 우리골키퍼끼리라도 뭉쳐서 함께
힘든시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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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캉지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29 일단 잠을 많이자야하는거같습니다
10시되어서 잠을 청해야하구요
낮에 낮잠도 자야합니다 ^ ^
항상우유는 달고 살아야하는데
설사를하면 바로 두유로 또 설사를하면 그땐 기능식품으로
바꿔줘야하는거같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됐으면합니다. -
작성자miele 작성시간 20.11.21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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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인자 작성시간 21.03.30 콜받고도 작은키에 필드전환할까 고민하고있었는데...퇴출시 키때문일거라고 아예 도전할 생각도 안했는데..힘이 생기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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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블리 작성시간 21.10.08 저도 아이가 키퍼를 하고있는데.. 정말 힘이되고 도움되는 말들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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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땀눈물기억 작성시간 23.01.19 감사합니다 ~ 정말 힘이되고 울컥했습니다 ..
중3 올라가고 동계훈련과 경기
열심히 하고있지만
키가 작아서 진학은 잘 할수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