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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개막과 함께, 유소년 축구선수와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작성자조세민|작성시간26.06.12|조회수118 목록 댓글 0

 

2026 월드컵 개막과 함께, 유소년 축구선수와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전 세계인의 축제, 2026 FIFA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BTS의 정국이 ‘Dreamers’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문을 열었다면,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케데헌의 이재가 ‘DNA’로 문을 열었습니다.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순간입니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축구를 배우고 있는 유소년 축구선수와 학부모님께서 3가지를 함께 느끼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UN에 가입된 국가의 수보다 FIFA에 가입된 국가의 수가 더 많은 것처럼, 내가 또는 우리 아이가 하고 있는 ‘축구’는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라는 것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든 축구는 만국 공통어입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그 스포츠를 배우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TV 화면 속 월드컵은 약 한 달 정도 진행됩니다.

 

하지만 그 무대에 서기까지 선수들은 10년이 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들은 매일 반복된 훈련, 수많은 실패와 좌절, 부상과 경쟁을 견디며 결국 그 자리에 도달했습니다.

 

월드컵은 재능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꾸준한 노력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또 넘어져도 난, 또 다시 일어나”

 

이재가 부른 월드컵 주제가에서 한국어가 들릴 때 느껴졌던 전율은 저만의 감동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느끼게 되는 전율과 감동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아, 아이들에게는 더 큰 꿈을, 학부모님들께는 자녀 교육에 대한 보람과 희망을 전해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러한 것처럼, 우리 아이들 또한 곧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제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제가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믿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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