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나빠 안경을 쓰고 있는 청소년들도 전투기 조종사의 꿈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맨눈 시력이 0.5만 되어도 조종사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공군은 6일 사관생도와 조종장학생 선발 시력기준을 종전 0.8에서 0.5로 낮춘 다고 밝혔다.
변경된 기준은 2006년 공군사관학교에 입교하려고 올해 지원하는 수험생과 공 군 조종장학생이 되기를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적용된다. 그러나 라식수술로 시 력을 높인 사람은 종전대로 조종사가 될 수 없다.
공군은 그 동안 사관학교 재학 때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보고 생도 선발 시 력기준을 0.8로 유지해 왔다. 그러나 첨단 무기체계 발전으로 비행 때 시력에 의존하는 정도가 크게 낮아짐에 따라 이같이 기준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공군은 6일 사관생도와 조종장학생 선발 시력기준을 종전 0.8에서 0.5로 낮춘 다고 밝혔다.
변경된 기준은 2006년 공군사관학교에 입교하려고 올해 지원하는 수험생과 공 군 조종장학생이 되기를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적용된다. 그러나 라식수술로 시 력을 높인 사람은 종전대로 조종사가 될 수 없다.
공군은 그 동안 사관학교 재학 때 시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보고 생도 선발 시 력기준을 0.8로 유지해 왔다. 그러나 첨단 무기체계 발전으로 비행 때 시력에 의존하는 정도가 크게 낮아짐에 따라 이같이 기준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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