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2019년 상반기 고정금액 장기계약
입찰 일정이 발표됬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번 고정금액 장기입찰시장과 현물시장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물량이나 특히 상한가 가격은 높게책정되었습니다.
물론 전년도보다 하락되었지만, 현재의 REC현물시장 단가라던가
SMP요금추이, 늘어나는 태양광발전소와 현물시장 매도 물량을 봤을때
현저하게 낮은 가격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180원대로 책정되었습니다.
물론 예상이지만 과거보다 상한가 근처에서 낙찰됬던 평균가격은
올해는 아마 경쟁이 치열해 더 낮은가격으로 체결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물론 결과가 나와봐야겠지만 갠적인 예상은 올해 평균책정가격은 상한가대비
낮은 가격대로 낙찰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 1MW이상 대규모 발전소는 장기계약이 주로 체결되고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물량들은 소형 개인발전소가 많습니다.
제고객님들중에서도 장기계약이 답이고, 원하시면서도 정작 장기계약 입찰에는
안전한 가격보다는 가장 많은 높은가격에 체결하기위해 상한가 근처에
써놓고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아마 발전사업주라면 누구나 같겠지요.....
예전에 입찰 상한가가 200원이고 제생각에는 180~190원이면 안전하게 체결되겠다고 조언하지만...
고객은 195원 혹은 198원에 쓰고싶어합니다.
사실 5원씩 20년 발전량 대비하면 총액은 어마무시합니다 ㅎㅎ
그렇다고 제가 낮은가격 고집하다가 만에 하나라도 입찰평균가격이 195원
근처라고 발표되면 그원망은 고스란히 제몫이기때문에 더이상 말을 안합니다.
그고객은 아직도 현물시장에서 거래하고 계십니다
그때의 가격에는 근처도 못가는 낮은 가격에서요....
지금도 REC가격은 넘처나는 태양광발전소에비해 의무공급자의
의무이행비율은 낮아서 REC가 공급과잉상태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그래도 의무공급량을 조정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REC가격은 태양광발전소의 시공단가 투자금액에 맞추어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됩니다.
장기계약이 정답이라는 이유는 간단하게 어찌됬든 시설 시공비만 기준으로
장기계약 20년을 기준으로 2.5배~ 3배 많은 수익금이 들어옵니다.
물론 화폐가치, 물가상승등의 여건을 전혀 고려하지않고말입니다.
어차피 태양광발전사업이 투기 투자인가요?
은행보다는 리스크가 높지만 다른 투자보다는 더 안전하게 목돈들여
원금과 이자를 연금식으로 녹여서 20년 넘게 받아 생활비로 쓰다가 가는거 아닌가요?
저는 이사업의 취지를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안전하고 보장이되는 장기계약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것은 장기계약을 안하고 현물시장만 계속한다면
향후 미래의 100kw 발전소 시공비용 1억원 이하의 발전소와 내가
현물시장에서 같은가격으로 경쟁해야됩니다.
똑같은 100원을 받을때 우리는 손해고 그들은 할만한 사업입니다.
어차피 발전소 시공비용은 낮아지게되어있습니다.
모듈이 장당 500W가되고 700W가되면 장기적으로 볼때 W당 가격도낮아지고
효율도 좋아집니다,
예전의 300w 로 시공하던것을 500W, 700W로 시공해서 모듈장수가 적어지면
가장 중요한 구조물, 토지비용, 물류비, 설치인건비가 시공가격이 싸지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나중에 현물시장에서 그런 발전소와 같은 가격으로
경쟁해아됩니다.
어떨까요?
역시 장기계약이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상반기 고정금액 장기입찰에 모두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