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년 6월 5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강하게 질타하며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최초로 5선 시장에 오르며 대역전극을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초접전 끝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6곳 중 12곳을 차지하며 수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국민의힘은 서울시장과 대구, 경남, 경북을 지키며 내용적으로 뒤지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제22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합니다.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국회의원 14명도 처음으로 참석해 의원선서를 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과의 협정 내용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졌지만, 언제든 다시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은 여전히 레바논이라는 뇌관에 걸려 멈춰 서 있습니다.
■이란이 쿠웨이트에 미사일과 드론을 퍼부어 한 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중동 지역 긴장감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환율이 중동 긴장 고조와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세 등으로 1,530원대로 출발한 뒤 1,540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과 정부가 개입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오름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가 조합원 감소로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했습니다. 조합원 수는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 수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휴업 중인 홈플러스 37곳이 결국 폐점하기로 했습니다. 폐점 매장 직원 3천여 명에게 구조조정 지원 제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서울 잠실 투표소의 봉쇄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선관위 관계자들에 대한 고발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회사 측은 전국 9개 사업장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법무부가 교정시설에 에어컨을 설치한다는 소식에 공분이 일자, 온열질환 취약자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수용자뿐 아니라 교정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의 대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오늘 방한합니다. 황 CEO는 재계 총수들과의 만찬 회동과 잠실 야구장 시구까지 예고했습니다.
■BTS 부산 공연을 앞두고 숙박업체의 일방적 예약 취소에 대한 제재 규정이 마련됩니다. 취소된 숙소 요금의 200%를 추가 배상하도록 하는 기준이 발표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3~4도 낮아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며,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는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으나, 일부 지역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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