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로그를 보던 중
호주 슬랭표현에 대해 보게되었어요~
꼭 알필요는 없지만,
알고있으면 도움이 되는 슬랭표현 몇가지 옮겨봅니다^^
=타 블로그에서 퍼온거에요~>_<ㅋ=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고 싶어 물 section을 좌악 둘러보다가,
발견한 상품 "Another Bloody Water"!
호주에서 (그리고 영국에서도) 엄청 자주 쓰이는 "bloody"라는 표현은,
"피가 흐르는"이라는 뜻이 아니라 (물론 "피가 흐르는"으로 쓰일때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우리나라의 "정말" 처럼 강조할때 쓰이는 표현이랍니다.
예를 들면 "That's bloody good!" 은 "그거 진짜 좋아!"라는 뜻이죠. ^-^,
(이 예에서는 bloody가 다소 긍정적 강조 표현으로 쓰였지만
욕과함께 강조 표현으로도 쓰이기도 하니,
긍정적인 표현으로 사용하실때는 호주친구가 오해하지 않도록 big smile과 함께 사용해주세요! ^-^)
즉, 저 Another bloody water라는 상품은 핏물을 파는게 아니라 (-_-;;;)
"또 물이야!" 라는 뜻이에요 (즉 "bloody"가 "another"를 강조하는 식으로 보시면 됨).
생각해보면 "bloody"처럼 호주에서는 엄청 자주 쓰이지만,
미국에서는 자주 쓰이지 않는
(즉 미국식 영어 표현에 익숙한 한국분들께서 보시기엔 새로운)
영어 표현이 꽤 있더라구요.
그 표현들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아래의 표현들은 제가 오랜기간 호주에 머물러온 동안
엄청 반복해서 자주 듣고 써온 표현들만 추렸으며,
뜻이나 발음들은 www.google.com.au에서
"australian slangs"를 쳤을때 나오는 여러개의 사이트들에서 (한 번 쳐보시면 여러개가 뜰겁니다 ^-^)
제 생각이 맞는지를 확인한 후 정리했습니다. :
1. Aussie (Oz): (발음: 오지) 호주사람들이 "호주인" 즉 자신들을 칭할때 씁니다.
예를들어, "We are aussies! (우리는 호주사람이야!)"
2. Bloke: (발음: 블록) 남자를 칭하는 슬랭.
예를들어, "He is a typical Aussie bloke. (그는 전형적인 호주 남자야)"
3. Brekkie: (발음: 브레키) 아침식사를 뜻하는 슬랭.
예를들어, "Did you have brekkie? (아침 먹었니?)"
4. Cheers: (발음: 취얼스) 고마워요를 뜻하는 슬랭.
제 학생들이 제게 보내는 이메일이 "Cheers, *** (학생이름) 이렇게
장식된 경우가 참 많아요.
5. Chuck: (발음: 춱) 던져넣다는 뜻.
예를들어, "Chuck it in the rubbish bin (그거 쓰레기통에 버려)"
6. Good day: (발음: 구다이) 우리의 "안녕하세요"와 동일한데,
발음이 "구다이"라 신기! ^-^
7. Fair enough: (발음: f에얼이너f)"이해할만하네"의 뜻.
예를들어, 학생이 제게와서 숙제를 못한 변명을 늘어놓았을때, 제가
"Fair enough"라고 한다면, "뭐 이해할만하긴해" 식의 뜻!
8. Heaps: (발음: 힢스)"많은"을 뜻하는 슬랭.
예를들어, "There are heaps of them (그거 디게 많잖아)"
9. Kiwi: (발음: 키위) "뉴질랜드 사람"을 뜻하는 슬랭.
뉴질랜드 사람들도 자신을 Kiwi라고 칭하는 걸 본 적 있어요. ^-^
10. Lollies: (발음: 롤리스) "사탕류"라는 뜻.
예를들어, 며칠전에 수업에서 게임을 하고나서 이긴팀에게 상품을 주자 한 학생이
"Are they lollies? (그거 사탕이에요?)" 하더라구요.
11. Loo: (발음: 루)"화장실"이라는 뜻.
예를들어, "I need to go to the loo. (나 화장실 가야해)"
12. Mate: (발음: 메이트) 마이트로 발음하는 사람도 있어요. ^-^
"친구"라는 뜻이지만 친한 사람에게만 쓰이는 게 아니라
낯선사람에게도 쓰기도 해요. (주로 남자들이 쓰는 표현이에요)
예를들어, 제 친구 (남자) 가 옆사람 (남자)를 실수로 툭 쳤을때
"Sorry, mate!" 하는 식으로 쓰이기도 해요.
13. No worries: (발음: 노워뤼스) "Don't worry"와 동일한 표현이지만 호주에서는
No worries가 훨씬 많이 쓰이는 듯.
14. Phone me: (발음 f온미) "call me"대신에 "phone me"를 쓰는 것도 많이 봤어요.
15. Ta: (발음: 타) "Thank you"랑 똑같은데 정말 많이 쓰여요.
16. Uni: (발음: 유니) "University"를 줄여서 "Uni"라고 많이들 불러요.
호주친구들이나 선생님께 사용해보면 좋아하실것같아요~
저도 내일 선생님한테 말해봐야겠어요>_<ㅋ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