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일주일내내 어찌나 바쁘던지요~
이번주중에 시어머니 생신이 있어서
지난 주말~~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생신상을 준비해 가곤 했는데
올해는 도무지 생신상 준비할 시간이 나질 않는거예요~ ㅠㅠ
결국 토요일 저녁은 나가서 외식을 하고
일요일 아침~ 집에서 미역국만 끓이고
춘천에 있는 반찬가게 옛날옛집에서 준비해간 반찬들로
아침상을 차렸답니다.
작년에 춘천 벨몽드에 있는 반찬가게에서 가져온 반찬들을 맛있게 먹었었거든요~
이곳 반찬가게 사장님이 춘천에서 한정식집을 하고 계셔서 그런지
반찬들이 깔끔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반찬 가게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ㅎ
http://blog.daum.net/hnkim72/885
엄나무순은 집에서 삶아 한접시 담아놓구요~
아래는 옛날옛집 반찬전문점에서 가져온 반찬들이예요~
종류별로 하나씩~ ^^
겉절이와 깻잎김치~
도라지무침과 더덕무침
풋마늘 무침과 홍어무침
가지볶음과 오징어포무침
잡채는 후라이팬에 데워서 한접시 담아놓구요~
양념게장도 한접시~ ㅎ
집에서는 아침에 미역국만 끓였답니다.
이렇게 한상 차려놓으니
아침생일상으로 괜찮지 않나요~ ㅎㅎ
직접 해온 반찬들이 아니라
어머니께 좀 죄송했는데~
요즘 제가 많이 바쁜걸 아시는지라~~
이해해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장봐서 준비해가는거 보다
이렇게 반찬을 사가지고 가는게
경제적인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는 점~~ ㅋㅋ
정말 웃기죠? ㅎㅎ
직접 장봐서 요리하는게 돈이 훨씬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생신선물도 하고~ 용돈도 조금 드리고 왔답니다. ㅎ
아침먹고~ 생일케익에 촛불도 켰어요~ ^^
아래 사진은 작년에 제가 준비한 시어머니 생신상이예요~
http://blog.daum.net/hnkim7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