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으니네 학교 공개수업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학교 수업 50분 듣는데..왜 제 허리가 아픈건지 ㅡㅡㅋ
저 진짜 나이들었나요 ㅠ-ㅠ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우럭 탕수에요~
삼시세끼에서 차줌마표 우럭탕수 보면서~
나도 꼭 해먹을꺼야+ㅁ+ 라고 전의를 불태웠던~~
그 우럭탕수~
마트 갈때마다..집을까말까?
아..우럭이 작다..살도 얼마 안되겠다..
이러면서 못사왔던 그 우럭~~~
조카 동건군이 좌대낚시라는걸 다녀와서는~~
이렇게 턱 하니~실한 우럭을 안겨주었답니다 ㅋㅋㅋ
손맛 본것은 아니고 =ㅁ=;; 한마리도 못 잡으니..;; 회원분들이 주셨다네요.
감사히 넙죽 받아~~바로 요리 시작 +ㅁ+
-우럭 탕수 요리법-
우럭 2마리, 전분가루
우럭 밑간 : 소금 약간, 청주
탕수육 소스 : 물 150ml, 간장 1큰술, 설탕 4큰술, 사과식초 3큰술, 양파반개, 파프리카 색깔별로 반개씩, 녹말물 적당량
*저는 채소빼고 2배합했어요*
ㅎㅎ저렇게 아이스박스에~
고이고이 잘 가지고 왔어요.
이날 건이군이 평택에서 좌대낚시라는걸 해서 온터라~~
바로 우럭 두마리는 우럭탕수로~두마리는 가져온 게 넣고 우럭매운탕 해먹었지용~^^
우럭탕수 할 우럭 2마리는 안에 내장은 제거되어 있으므로~
겉면의 비늘 싹싹 벗기고..너무 억센 지느러미등은 제거한 뒤에~
앞뒤로 골고로 칼집 내서..
밑간에 골고로 30분정도 재웠습니다.
밑간에 잘 재워둔 우럭에~
녹말가루 골고로 묻혀서..
오일을 조금은 넉넉하다 싶을 정도로 두른 팬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튀기득 구워주세요.
기름이 마구마구 튀는데..
이때 키친타월을 위에 살짝 올리면 기름이 사방팔방 튀는걸 방지할 수 있어요.
뚜껑 있으면 뚜껑 닫아도 되는데..아무래도 수중기가 맺혀서
나중에 뚜껑 열때 그 수중기가 안으로 톡 떨어지면서 기름기가 더 난리나더라구요.^^;;;;
우럭이 잘 튀겨지듯 구워지는 동안~
손쉬운 탕수육 소스를 만들거에요.
파인애플 통조림, 후르츠칵테일 통조림..그냥 그런거 없이~
누구나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탕수육 소스에요.
현재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스 비율이기도 합니다^^
미리 채소와 녹말물을 제외한 간장, 식초, 설탕, 물을 한 볼에 섞어놓은 뒤에~
작은 크기로 자른 파프리카와 양파를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양파에 투명한 빛이 돌면~
미리 만들어뒀던 소스를 붓고..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기포가 가장자리부터 솟아서 가운데까지 모이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녹말물로 농도를 맞추면 끝이랍니다.
진짜 젤 쉽게 만들 수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만든 탕수육 소스는 잘 구워진 우럭에 부어서 내가면 된답니당~
완전 고소하면서..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가 잘 어울리는~
우럭 탕수입니다^^
우럭의 살이 실해요.
완전 자연산은 아니고 양식을 잡은거라는뎅..
바로 갓 잡아서 온것이라 그런지..너무너무 맛나더라구요.
진짜 굿굿~~~
요건 꼬옥 드셔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왕 추천도장 꾸욱 찍어보아용^^
벌써 목요일이네요 ㅎㅎ
금요일 같은 목요일~
다들 활기차게 보내세용^^
전 오늘도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소중한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