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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코티지치즈] 맛있는 코티지치즈 만드는 법

작성자신윤철선교사|작성시간19.02.04|조회수3,427 목록 댓글 0



저는 우유로 만든건 리코티치즈인줄 알았는데 순수 우유로만 한건 코티지치즈라고 하더라구요.


리코타치즈는 두번 데웠다란 뜻을 가진 이탈리어로 치즈를 만들기 위해 우유를 한번 데우고 그 과정에 나온 유청을 리코티치즈로 탄생시키기 위해 데우는 것이 두번째 데우는거래요.


리코타치즈는 생크림이나 요거트등 첨가해야 하는 재료들이 좀 있길래..

전 코티지치즈로 해봤어요.


딱 그날까지 유통기한인 1리터의 우유가 있어서^^;;;;


만든법 간단해요. 맛은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치즈맛이 아닌 뭔가 우유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나면서..정말..

그냥 드레싱 뿌리면 그 드레싱 맛이 주인 치즈입니다^^


여러가지에 응용해서 먹기엔 딱 좋습니다.


-코티지치즈 요리법-

우유 1리터, 레몬즙 3큰술, 소금 1/2작은술



먼저 우유를 약불에서 데워주세요.


절대 강불 안됩니다.

강불은 우유의 막을 형성해서 치즈 만들때 치즈가 조금밖에 안나오기도 하고 실패할 수도 있어요.


약불에서 뭉근하게....인내심을 가지고 데워주세요.


TMI 저는 성질에 못이겨 =ㅁ=;;; 중간에 한번 불 확 올려서 바글바글 끓인 뒤에 약불로 낮춰서 했더니

막은 안생겼지만 상대적으로 1리터의 우유양에 비해 코티지치즈가 조금만 나왔어요 ㅎㅎ




레몬즙, 소금을 한볼에 넣고 잘 섞은 뒤에 약불에 보글보글 끓는 우유에 넣어서 저어주세요.

참고로 레몬즙 없으면 양조식초 가능합니다.


사과식초는 특유의 향이 있어서 패스

2배식초는 맞추기 힘들어서 패스~


양조식초가 좋습니다^^


소금은 녹기 쉬운 알갱이 작은걸 사용하세요.




레몬즙과 소금을 넣고 나무주걱등을 이용해서 살살 저어주면

몽글몽글 순두부처럼 덩어리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불을 끄고 체 위에 면보 올린뒤에 거기에 부어주세요.


밑에 나오는 유청은 따로 세안등에 사용할 수 있으나 패스했습니다;;;

면보 없으면 저처럼 아기 수건도 가능해요.

전 면보 찢어져서=ㅁ=;; 이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




유청이 어느정도 빠지면 면보로 코티지치즈를 잘 감싸준뒤에

위에 무거운 돌이나 그릇등을 올려 한번더 수분을 좀더 빼준뒤에 용기에 옮겨 담아서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 뒤 먹으면 좋습니다.


첨가물 1도 안들어간 것인지라 3-4일안에는 소비해야 합니다.


전 샐러드랑 프렌치토스트에 먹었더니 후다닥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샌드위치에 응용해도 좋아요.








맛있는 코티지치즈 만들기 였습니다.


샐러드, 스테이크 가니쉬, 토스트나 샌드위치등 골고로 응용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샐러드는 특히 드레싱의 맛에 따라서 코티지치즈의 질감이 느껴져서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발사믹드레싱이 코티지치즈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프렌치 토스트에는 코티치즈와 유자청을 곁들어 먹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새콤함이 가미되어야 더 맛있습니다.


유통기한 다 되어 가는 우유가 있다면 적극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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