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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올 여름 삼복 복달임, ‘갯장어 샤브샤브’ 어때요?

작성자신윤철선교사|작성시간16.07.12|조회수233 목록 댓글 0

올 여름 삼복 복달임, ‘갯장어 샤브샤브’ 어때요?

(옛날에 임금님도 보양식을 드셨다는데... )

 

 

 

 

한여름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지요.

얼마 안 있으면 초복 중복 말복 삼복더위도 다가옵니다.

이렇게 삼복더위가 몰려오면 더위에 지친 몸은 입맛을 쉬 잃기 쉽습니다.

밥심으로 사는 우리 민족은 어쨌든 밥을 잘 먹어야 하는데.

 

그렇다면 여름철 원기부족으로 밥맛없고 무기력한 몸과 마음을 잘 추스를 방법은 없을까요.

여름철에 몸을 보해주는 보약음식이면 더욱 좋겠지요.

 

예나 지금이나 여름철에 보양식으로 몸보신하는 풍습은 비슷합니다.

옛날에 임금님도 우유로 만든 타락죽이나 푹 고운 곰국으로 끓여낸 곰탕을 보양식으로 즐겨먹었답니다.

 

 

보양식으로 인기 만점 갯장어 샤브샤브

 

 

 

 

갯장어의 참맛 즐기러 우리 함께 떠나볼까요.

우리가 함께 갈 목적지는 여수 국동항 건너편에 있는 경도랍니다.

외동마을 경도 나루터에서 국동 선착장을 수시로 철부선이 오갑니다.

도선 요금은 왕복 2000원입니다.

 

배위에서의

짧은 10여분이지만

주변 경치가 어찌나 멋진지 탄성이 터져 나오지요.

 

저 멀리에 그림처럼 떠있는 돌산대교의 풍경과 짙푸른 바라가 정말 아름답군요.

 

 

 

 

 

장어는

먹장어 갯장어 붕장어 등이 있지만

여름철에는 단연 갯장어(하모)가 인기랍니다.

 

가격이 좀 쎄긴 하지만 여름철에 꼭 한번쯤 맛봐야지요.

 

 

 

 

 

 

갯장어는 회와 샤브샤브(데침회)가 좋습니다.

담백한 맛이 일품이지요.

 

 

 

 

 

 

몸에 잔가시가 많은 갯장어는 칼집을 촘촘하게 넣어 손질합니다.

갯장어 데침회는 육수에 팽이버섯과 부추를 먼저 넣고 갯장어는 껍데기가 아래로 향하게 넣어줍니다.

육수에 갯장어가 익어가면서 이들 채소와 버섯을 품고 오그라들지요.

 

이때 갯장어가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납니다.

 

 

 

 

 

 

갯장어 샤브샤브는

간장소스에 찍어 깻잎을 뒤집어 쌈을 하면

깻잎 특유의 향과 담백한 갯장어가 환상의 조합을 이룹니다.

 

혀 끝에 전해져오는 그 맛 말로 표현키 어렵지요.

이 맛에 해마다 여름철이면 갯장어회를 먹습니다.

 

 

 

 

 

 

제철 곁들이 주전부리는 삶은 옥수수와 강낭콩입니다.

이 또한 정말 맛있어 리필은 기본입니다.

뭐든 이렇게 제철에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몸값 비싼 갯장어의 부족함을 이들 곁들이가 다소 충족시켜줍니다.

갯장어 데침회를 먹고 난 후 그 육수에 끓여낸 갯장어 죽도 맛깔납니다.

 

 

 

 

 

당산횟집은

경도선착장 바로 앞의 고샅길을 따라 오릅니다.

짧은 골목길이지만 정겨움이 가득한 길입니다.

 

횟집에 앉으면

여수바다가 시선을 붙듭니다.

화사롭게 피어난 자귀나무 꽃의 자태도 곱습니다.

 

갯장어 데침회로 몸도 추스르고 여수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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