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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공항동 맛집, 칼국수도 추어탕도 맛볼수있는 잿빠꼭 추어칼국수.

작성자신윤철선교사|작성시간17.11.06|조회수275 목록 댓글 0

공항동 맛집, 칼국수도 추어탕도

맛볼수있는 잿빠꼭 추어칼국수.


안녕하세요~ 행복끼니입니다..^^

공항동 송정역인근에 해장으로도 좋고

식사로도 괜찮은 칼국수집이 있답니다.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끓여 그 육수에

칼국수를 삶아 내는 방식으로

구수하고 진한 추어탕맛도 볼수있고

칼국수맛도 볼수있는 1석2조. 칼국수.




진한 추어탕국물에 쫄깃한 칼국수면발.



국물 좀 남겨 밥도 말아..





미꾸라지는 전북 부안에서 가져오고

상호 잿빠꼭은 예전 강서구 마을이름이라네요.




미꾸라지의 효능, 추어칼국수 6,000원.




추어탕 육수에 끓여 진한 국물이 일품인

추어칼국수와 겉절이.




콩가루를 섞어 반죽했다는 쫄깃한

식감이 괜찮은 면발.



진한 추어탕국물이 느껴지는 구수하면서도

칼칼함이 일품인 국물도 좋고..





면과 국물 좀 먹다 서비스밥도 말아..




칼국수에 추어탕까지 먹는듯한

해장으로도 식사로도 괜찮은..^^




이식 국내산 미꾸라지를 사용한다고..



주소와 전번.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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