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빕스1호점인 등촌점부터 시작해서
10여년이 넘게 일년이면 4~5번은 방문하는
빕스. 지난세월만큼 빕스의 샐러드바도
변화가 있었던것같습니다.
10여년전인 초창기에는 삶은 새우가 정말
맛있어서 삶은새우 까먹는 재미에 빕스를
다니기도 했었답니다. 그 후 연어회,
커다란 연어를 썰어서 통째로 올려 놓기
무섭게 담아 오던 기억이~~
세월이 흘러 삶은새우는, 아주 예전에 칵테일
새우샐러드로 바뀌었고, 연어를 통째로 올려
놓던 연어회는 폭립뷔페로 다니기 시작한
뒤로는 연어샐러드로 바뀌었네요~
삶은 새우도 없어졌고 연어회도 없어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빕스를 다니는 이유는
직화로 구운 바베큐폭립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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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왕의 만찬을 즐기세요"라는 컨셉으로
영국스타일의 샐러드바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British Table이랍니다~
인트로에 빕스의 삶은새우와 통마리 연어회를
언급했는데, 치킨을 보니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초창기 빕스는 치킨 참 맛있었습니다.
요샌 예전맛이 나질않는것같아요~
오늘은 아내와 아이둘까지~ 넷이
방문했습니다. 그래도 접시가 많나~^^
직화 그릴바베큐폭립 뷔페왔으니,
폭립위주로 먹어야겠지요~^^
폭립에 살도 많이 붙어 있고,
잘 뜯어져서 좋았습니다.
헐~ 브로컬리스프사진이 중간에~^^
그래도 국내 넘버원 스테이크하우스라는
빕스에 왔는데, 스테이크맛은 보고 가야지요~
빕스갈릭스테이크(39,380원)미듐레어와
통감자랍니다.
폭립을 벌써 먹기 시작해서인지, 국내 넘버원
스테이크하우스라는 빕스의 갈릭스테이크는
별 감흥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빕스스테이크 주문안해도 샐러드바
(27,940원)만주문하면, 바베큐폭립은
뷔페로 맘껏 드실수있답니다. 샐러드바,
가격은 개인적으로 느낌이 다를수도~~
아내가 가져온 쌀국수랍니다.
칵테일새우샐러드에서 새우만~ 죄송~^^
디저트와 과일까지~ 잘 먹었습니다~^^
ㅎㅎ 나중에 커피까지 했네요~
폭립뷔페, 빕스 종로점 내부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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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빕스, 폭립뷔페에서 행복끼니였습니다
위치:종로구관철동33-1 구,씨네코아2층(종로3가 15번)
전화:2272-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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