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 문장을 불러주다 가끔 제가 정확하게 발음하고 있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경상도 시골에서 자라 정확한 발음, 표준어에 대한 이해가 서울 사람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가끔 발음에 대한 것을 찾아보곤 하는데, 이런 것이 있네요.
표준발음 변환기라고...
검사할 단어를 입력하면 소리나는 대로 적혀 나오고, 표준발음법 관련 조항이 나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아요.
초등학생을 둔 부모님, 표준어와 사투리가 헷갈리시는 분,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 '닭'을 입력하면 '닥'으로 변환결과가 나옵니다.
'밟다'와 '밝다' -> 변환 결과 '밥따', '박따'로 나오는데, 저는 그 동안 '밝다'를 '발따'로 발음했던 것 같아요.
정말 처음 제대로 발음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직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가끔 확인해 보면 재밌어요.
http://pronunciation.cs.pusan.ac.kr/ 표준발음변환기
http://speller.cs.pusan.ac.kr/ 맞춤법/문법검사기
http://roman.cs.pusan.ac.kr/ 로마자 변환기
http://loanword.cs.pusan.ac.kr/ 외래어->한글 표기 상호 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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