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은 애기 3년 찾다
업은 애기 3년 찾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옛날에 하루 종일 밭을 맨 아낙네가 배가 고팠습니다. 얼른 밥을 해 먹어야지 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궁이에 묻어 둔 불씨가 꺼져 있었습니다. 그는 등불을 들고 밤길을 나섰습니다. 이웃집에 불씨를 구하러 갔습니다. “그 등불 속에 불씨가 있는데 어찌 여기까지 오셨나요?”
그제야 아낙네는 자신의 등불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도 지금 이 순간, 손에 불을 들고서 불씨를 찾아 헤매는 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복 짓고 나누는 날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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