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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른나무 작성시간10.07.18 이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집은 불교이고, 개신교 학교를 6년 다닌 저는 성경 특히 구약을 읽으며 왜 우리가 이스라엘 역사를 공부해야 하냐고 투덜거렸던 제가 세례명이 낯선 것은 넘 당연했지요. 세례명을 정할 때,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중.고교시절 한 동네에 살았던 '로사'라는 분, 그래서 로사성인을 찾아보았더니, 8.23축일, 제 생일관 거리가 멀지만 동정성인. 생애도 아름답고 해서 '로사'에 낙점, 한데, 성모님 축일이 8.15일 이란 것을 후에 알았고, '아, 나도 해방되고 싶어.' 하며 견진 때 '로사 마리아'로 개명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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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른나무 작성시간10.07.18 츠바이^^ 그런데 로사 마리아란 세례명이 좀 그렇다 생각되어 로사는 영어로 로즈^^ 마리아는 불어? 라틴어?로 마리, 그래서 성당에 내는 문서에 무조건 로즈마리라 쓰기 시작했더니, 사무실에서 야단 맞고 신부님한테 야단 맞고...... 그러기를 한달 여, 그래 로즈마리로 고쳐줄게, 그래서 로즈마리가 되었답니다. ㅋ 그런데 이 로즈마리가 허브 이름과 동일해서, 또 로즈마리 허브를 찾아 보니 별칭이 거친 바닷가 바위 벼랑의 이슬 이라네요. 기것 예쁜 이름으로 도망왔더니 로즈마리! 결코 정원의 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항복! 했답니다. 하느님이 주신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