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중의 역설

작성자LA POEM|작성시간26.06.07|조회수8 목록 댓글 0

2026년 6월 7일 주일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게
하시기를 빕니다."
「에페 3, 17」


찬미 예수님~

사랑을
주님께 간구해야 하는
축복이자 삶의 근간이라고
하십니다.

물론
주님을 향한 사랑이
우선되어야 모든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진리를 새삼스럽게
강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느님께 올리는 사랑은
믿음의 다른 이름입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당신께서 느끼시는 사랑의 크기는
더더욱 커질 것이며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도 달라질 것입니다.

곧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이가 그의 이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세대가
가진 교회의 지향이 바로 그러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원수 마저도
사랑해야 한다는 역설 중의
역설을 왜 하느님께서는
행위하라고 말씀하시는지
이해할 여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writer 문형욱 세례자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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