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혼의 주인

작성자LA POEM|작성시간26.06.12|조회수16 목록 댓글 0

2026년 6월 12일 금요일

"주님이야말로
하느님이십니다."
「1열왕 18, 39」


찬미 예수님~

우리 영혼의 주인이신 분을
오직 한 분 뿐이신 하느님,
즉 신으로서 인식하게
되는 순간의 탄성입니다.

이 탄성의
순간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개인적인 믿음의 각성 뿐만
아니라 집단과
조직의 목적으로서 모두를 위한
하나의 지향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의
우리들에게
믿음이란 결코 쉬운 과제는
아닙니다.

무수한 정보,
그보다 훨씬 과도한 생각과
말들은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너무도 쉽게 의심으로 변질시켜
버리고 각자 고유의 신념의 벽을
송두리채 흔들어 버립니다.

순수한 상식은
길을 잃고 마음 속 깊은 곳,
타고난 신에 대한 경외는 강요된
합리로 함몰되어 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럼에도
믿음 외에 나를 지탱할 것이
없다는 절박함과 간절함이
결국 스스로를 지켜낼 힘임을
깨달을 순간이 올
것입니다.

writer 문형욱 세례자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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