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1일 주일
"눈은
몸의 등불이다."
「마태 6, 22」
찬미 예수님~
등불이 밝아야
우리가 가야할 길에서 길을
잃지 않습니다.
등불은
밝은 대낮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둠이 도래한
밤과 같은 시대와 세대 안에서
우리의 삶을 보존해 갈 빛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영혼의
눈을 밝게 밝히고 혼탁이
지배하는 어둠의 지분을 줄이고
좁혀나가야 합니다.
사람들 각자에게
깃들은 영혼은 스스로가 경계의
등불을 밝히고 언제 잠식될 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위태로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눈 앞의
두려움에 눈을 감아 버려서는
안됩니다.
강건한 의지로
더 힘 주어 눈에 불을
켜야 합니다.
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다면 우리의 눈은
무용지물로 전락할 것이기에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지탱할
파수꾼으로서 그 가치를
지켜내야 합니다.
보인다고
다 보는 것이 아니며
눈을 감는다고 사라질
진실이 아닙니다.
♧ writer 문형욱 세례자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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