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告子 下 15장. 天將降大任於是人(천장강대임어시인)

작성자숭산|작성시간12.03.25|조회수304 목록 댓글 0

맹자 告子 下 15장. 天將降大任於是人(천장강대임어시인)

 

舜은 發於畎畝之中하시고 傳說은 擧於版築之間하고 膠隔은 擧於魚塩之中하고,

(순은 발어견무지중하시고 부열은 거어판축지간하고 교격은 거어어염지중하고)

 

순은 밭이랑 가운데서 기용되셨고, 부열은 성벽 쌓는 공사장에서 등용되었고

교격은 생선과 소금 파는 시장에서 등용되었고,

 

管夷吾는 擧於士하고 孫叔傲는 擧於海하고 百里奚는 擧於市하니라.

(관이오는 거어사하고 손숙오는 거어해하고 백리해는 거어시하니라).

 

관이오는 감옥(史官)에 갇혀 있다가 등용되었고, 손숙오는 바닷가에서

등용되었고 백리해는 시장에서 등용되었다.

 

故로 天將降大任於是人也신댄 必先苦其心志하며 勞其筋骨하며

(고로 천장강대임어시인야신댄 필선고기심지하며 노기근골하며)

 

그러므로 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이 사람에게 내리려 할 적에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을 괴롭게 하며 그 근골을 수고롭게 하며,

 

餓其體膚하며 窮乏其身하여 行拂亂其所爲하나니, 所以로 動心忍性하여

(아기체부하며 궁핍기신하여 행불란기소위하나니, 소이로 동심인성하여)

 

그들의 체부를 굶주리게 하며 그 몸을 빈궁하게 하여 행함에 그 하는 바를 불란시키니, 이것은 마음을 분발시키고 성질을 참게 하여 그 능하지 못한 바를 증익하게하려는 것이다.

 

曾益其所不能이니라. 人恒過然後에 能改하나니 困於心하며 衝(橫)於慮而後에

(증익기소불능하니라. 인항과연후에 능개하나니 곤어심하며 횡어려이후에)

 

(이제까지 해내지 못하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이다).

사람은 항상 과실이 있은 뒤에 고치니, 마음에 곤하고 생각이 걸린 뒤에 분발하며

 

作하며 徵於色하며 發於聲而後에 喩니라. 入則無法家拂(弼)土하고 出則無敵國

(작하며 징어색하며 발어성이후에 유니라.입즉무법가불(필)사하고 출즉무적국)

 

얼굴빛에 징험되고 음성이 나타난 뒤에 깨닫는다. 안으로는 법도있는 대신의 집안과 보필하는 선비가 없고 밖으로는 적국과

 

外患者는 國恒亡이니라. 然後에 知生於憂患而 死於安樂也니라.

(외환자는 국항망이니라. 연후에 지생어우환이 사어안락야니라)

 

외환이 없는 자는 나라가 항상 망한다. 그런 뒤에야 사람들은 우환에서 살고 안락에서는 죽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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