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교수의 십삼경(十三經) 완역 및 주해 프로젝트는 유교의 핵심 고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대중화하려는 대작업입니다. 동양 철학의 근간을 이루는 13가지 유교 경전을 가리키며, 도올은 한국 학계 최초로 이 전체를 한글로 번역하고 주해하는 학문적 목표를 세운 바 있습니다. [1, 2, 3, 4]
십삼경을 이루는 주요 경전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역경(易經) (주역) - 우주 변화의 원리와 인간의 처신을 다루는 철학서. 도올은 <도올 주역 계사전> 등의 저서를 통해 심도 있는 해석을 선보였습니다.
- 서경(書經) - 중국 고대 왕조의 정치와 역사적 기록.
- 시경(詩經) - 고대 중국의 시가 모음집으로, 당시 민중의 삶과 감정을 담은 문학 및 사회사상서.
- 주례(周禮) - 주나라의 관제와 제도에 관한 기록.
- 의례(儀禮) - 고대의 예법과 의식 절차.
- 예기(禮記) - 예의 본질과 실천 철학을 다룬 문헌.
-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노나라의 역사서인 춘추를 해설하고 역사적 사건을 기록한 책.
-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 - 춘추의 의미를 도덕적, 정치적으로 해석한 책.
- 춘추곡량전(春秋穀梁傳) - 공양전과 유사한 춘추의 주석서.
- 논어(論語) - 공자와 제자들의 언행을 담은 유교 사상의 기본 경전.
- 효경(孝경) - 부모에 대한 효도를 바탕으로 한 도덕과 정치 철학을 담은 책.
- 맹자(孟子) - 맹자의 철학과 정치 사상, 성선설을 다룬 책.
- 이아(爾雅) - 고대의 어휘와 사물을 풀이한 자전적 저술. [1, 2]
도올은 이 중에서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인 사서(四書)를 중심으로 강연과 저술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특히 《효경한글역주》 등을 통해 13경 전체에 대한 번역과 주해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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