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서 올라오고 있는 토란들입니다.
하우스 안에도 심고 연못 옆에도 심고 살구나무 아래도 심고
이곳 저곳에 심은 토란들이 이제 잎을 올리고 첫번째 잎을 올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너무 많이 심어서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여름날 사진도 찍고 이슬맺힌 모습도 보고
하여간 그런 저런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너무 많은 것은 아닌데 하여간 아래서 올라오는 풀들에 가려질 정도는 아니길 바라면서 오늘은 풀을 모두 손으로 뽑아 주었습니다.
땡볕에 앉아 풀을 뽑자니 너무 덥고 습하고
이런 날씨가 되어야 작물들이 잘 자라고 성장하고 하긴 하지만
농사짓는 농부님들의 노고는 말로다 표현하기 어려운 인내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 할텐데 우리나라 농부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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