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십년이 지나는 동안 아이가 둘이 태어나고 바쁜삶을 살다보니 제대로 드라마 한편 챙겨 볼 틈이 없었어요
주로 넷플릭스로 좋아하는 장르 위주로 보다보니 송강배우님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거죠..
이렇게 누군가의 연기를 보며 감동하고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요즘 제 모습이 아닌 거 같기도 신기하기도 하네요~
^__^
스위트홈을 시작으로 거꾸로 배우님 출연작들을 보고 또 보고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네요~
최근에 나빌레라를 보았는데 이런 명작을 남겨주신 배우님께 정말 감사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너무 와 닿아 부모님께도 추천드렸더니 이틀만에 다 보셨더라구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연기해주실거죠??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행복하네요!!
건강하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