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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탄 회원님들 모두 휴가 잘 다녀오셨는지요?
    어제 저녁엔 동안마을로 가서 운동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생소함도 없어지고 적응이 돼서 그런지 마음도 편안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오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고 행복하게 운동했지요..

    이충체육관이 넓긴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동안마을이 더 아늑하고 아담해서 좋답니다!!^^
    오늘 저녁에도 깨끗하고 어여쁜 우리 체육관에서 만나요~*
    작성자 별gem 작성시간 11.08.02
  • 답글 ㅎㅎㅎ 그러셨어요?
    우리 방회장님 간절한 맘을 못 느껴서 죄송해요~~
    실은 저도 아깝게 져서 한 게임 더하고 싶은 맘 간절했는데
    차편이 없다보니 옆동네 사시는 인숙언니야 갈 때 그냥 같이 따라가버렸지요..

    그 동네 분위기상 택시도 안들어올것 같고
    혹시나 저 혼자 덩그라니 뛰어서 집까지 가야할까봐...ㅋㅋ

    오늘은 예배 드리는 날..
    송탄중엔 늦게라도 운동하러 날아갔었는데
    동안마을까지는 못 날듯...히~^^

    낼은 원주행, 토욜 돌아오면 일찍 동안마을로 갈거예요.
    주말 바쁘시더라도 꼭 운동 나오시와요~~

    오늘도 열심히 땀흘리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을 향하여..
    파이팅~*
    작성자 별gem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8.03
  • 답글 어제 한게임더하고 갔으면 하는 맘이 간절했는데 마음도 몰라주고 그냥 가시데요 오늘은 많은 게임 해주세요 작성자 민턴(방선훈) 작성시간 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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