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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름은 질리도록 내렸던 빗님 덕분에
그다지 더운줄도 모르고 휘리릭~ 지나버린 것 같아요.
이번 주에는 새벽공기가 어찌나 차가운지
가을을 뛰어넘어 금방 겨울이 올것만 같아 마음이 조립니다..
요즘은 그동안 거의 잘 못 만났던 얼굴들이 자주자주 체육관을 찾아주셔서
동안마을이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니 너무 좋구요~
고수님들께서 여러가지로 지도해 주시고 코칭해주시니까 어찌나 감사한지요..
운동과 함께 다져지는 우리들의 친목과 우정과 사랑....
항상 변함없기를 소망하면서
오늘도 모두들 힘내시고 기쁨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작성자 별gem 작성시간 11.08.24 -
답글 우리 별젬님은 소설가 아니신가??? 간단한 인사말이 이정도이면 제대로 인사하라면 책한권은 거뜬히 채우시겠어요 요즘 혼복을 한번해야하는데 잘안돼 지~송!!! 작성자 민턴(방선훈) 작성시간 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