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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門

주심포 다포식 익공식

작성자普願|작성시간13.05.23|조회수1,660 목록 댓글 0

 

주심포양식

기둥 위에만 공포가 짜이는 것으로서 지붕을 비롯한 상부의 무게를 공포가 받아 기둥을 통해 지면으로 전달되는 구조체계를 지닌다. 기둥 사이에는 창방이라는 횡부재가 놓여지며 창방 중앙에는 화반이나 포벽이 구성된다. 주심포 형식의 건물은 외관상 단아한 멋을 느낄 수 있으며 건물 세부 부재의 치목에 위한 화려함보다는 건물 전체에서 보여주는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현재 대표적인 주심포식 건물로는 안동의 봉정사 극락전이 가장 오래되었고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과 조사당, 예산의 수덕사 대웅전, 그리고 강릉 객사문 등의 고려시대 건물이 있다. 조선시대의 건물로는 송광사 국사전과 하사당, 강진 무위사 극락전,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강화 정수사 법당, 창녕 관룡사 등 조선초기의 건물 10여 개가 있다.


 

무량수전


고려시대 대표적인 목조건축물의 양식인 주심포계 양식을 사용해서 건물이 아주 간결하고 안정감 있어 보인다.

주심포계는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한 형태로 기둥 위에만 짜올린 양식이다.



다포식 양식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공포를 놓아 입면상 하나의 공포대를 가로로 구성하여 매우 화려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위쪽의 무게가 기둥 뿐만 아니라 벽을 통하여도 전달되므로 기둥머리를 연결하는 횡부재인 창방만으로는 상부의 하중을 지탱하기 어려워 창방 위에 평방이라는 횡부재를 하나 더 올려놓아 공포를 구성한다.


다포식 양식은 고려후기에 발전했다. 심원사 보광전, 석왕사 응도전, 서울 남대문, 봉정사 대응전, 부산 내소사 대웅보전 등이 있다

 

부산 내소사 대웅보전

다포식으로 짜여진 건물로 화려하고 웅장하다.


익공식 양식

 


조선 초기에 주심포 양식을 간략화 한 것으로 기둥위에 새 날개처럼 첨차식 장식을 장식효과와 주심도리(기둥 위에 놓인 도리)를 높이는 양식이다. 장식 부재가 하나인 초익공 또는 익공과 부재를 두개 장식한 이익공이 있어 관아, 항묘, 서원, 지방의 상류 주택에 많이 사용되었다.


옥산서원 독락동, 강릉 오죽헌(이 익공), 서울 동묘(초익공), 서울 문묘 명륜당, 경복궁 향원정, 수원 화서문이 있다.


 

▲ 강릉 오죽헌                                           서울 종묘

익공과 부재가 같이 있는 이익공 형식 초익공 하나만 있는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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