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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자작시

가유 불급이라 말한다

작성자하영순|작성시간26.06.23|조회수1 목록 댓글 0

가유불급니라 말 한다

 

언젠가 어느 시인이 말했다

무슨 시를 매일 쓰느냐고

그러나 나는 그렇다

매일 글을 쓰지 않으면

문맥이 막힌다.

시란 가슴이 뜨거울 때 쓰면

뜨거운 글이 나오고

가슴이 냉 할 때 글을 쓰면

냉한 글이 나온다.

글이란 가슴이 시키면

손이 대필 하는 것

뜨겁 든 냉하든

오늘도 

컴퓨터에 네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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