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라하 성

작성자이일상|작성시간18.06.10|조회수38 목록 댓글 0



프라하 성


프라하 성은 프라하 구 시가지의 블타바 강 맞은편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강 건너 멀리서 바라봐도 웅장한 규모가 한 눈에 가득하다. 프라하 성은 길이 570m, 너비 128m로 유럽 최대 규모라고 한다. 9세기 이후, 통치자들의 궁전으로 사용된 로브코비츠 궁전 외에 성 비투스 대성당, 성 조지바실리카, 성 십자가 교회 등 3개의 교회와 성 조지 수도원 등 다양한 부속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프라하 성이 처음 건설될 당시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나, 13세기 중엽, 초기 고딕 양식이 첨가되고, 이어 14세기에는 프라하 출신의 '카를 4세'에 의해 왕궁과 성 십자가 교회 등이 고딕 양식으로 새롭게 건축되면서 이때부터 체코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되었다. 그 뒤 블라디슬라프 2세 때, 후기 고딕 양식이 가미되고, 1526년 합스부르크 왕가가 이 지역을 지배하면서 다시 르네상스 양식이 도입되었다. 그러다 바로크 시대인 1753년부터 1775년 사이에 오늘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 결국 프라하 성은 시작에서 완성될 때까지 무려 900년이나 걸린 셈이다.



프라하 성



프라하 성 입구













비투스 성당의 정문











알폰소 무하가 그린 스테인드 글라스 (세속화라 함)





성당의 뒷면




당시의 풍경을 새긴 목판 양각화





야외 연극 무대




원형이 보존된 왕궁의 바츨라프 홀




마리 앙트완의 초상(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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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소로

로브코비츠 홀이 있는 곳에서 시작되는 황금소로는 옛날 프라하성을 지키는 병사들의 막사로 사용하기 위해 건설되었다가, 루돌프 2세 때인 16세기 후반 연금술사와 금은 세공사들이 살면서 황금소로로 불리기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곳 좁은 2층 성벽에는 중세 때의 투구나 장신구 등을 전시해 놓은 전시장도 있다. 황금소로 골목길에 늘어선 집들을 보면, 허리를 굽혀야 들어갈 정도로 작은 집들이 늘어서 있다. 이곳 22번지에는 체코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프란츠 카프카의 작업실이 있어 더 유명하다. 카프카는 1916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여동생이 집필활동을 위해 마련해 준 이 골목의 작은 집에서 매일 글을 쓰고, 밤이 되어서야 자신의 하숙집으로 돌아가곤 했다고 한다. 이때 그가 프라하성에서 모티프를 얻어 쓴 작품이 <>이다. 지금은 이 집에서 카프카 관련 서적과 엽서 등을 팔고 있다.



카프카의 집




황금소로




문양이 새겨진 방패




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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