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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492장 -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작성자푸른세상|작성시간09.02.01|조회수346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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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세상에내가살면서 악보 -21세기 새찬송가 492장-

 

(1)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2)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길 다간 후에

주의 품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3)

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을 깊어

곤한 나의 몸 쉴 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4)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후렴>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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