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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침인사]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작성자이쁜수|작성시간26.06.05|조회수22 목록 댓글 6

유월의 첫 금요일입니다.
비온 뒤 의 상큼함이라할까요?
창을 여니 기분좋은 공기가
밀려와서 온몸을 감싸는군요.

어제는 선생님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선생님 께서는 걸으러는 못오시고
식사자리로 간신히 오셨습니다.
얼마전에도 그러신적이 있으셨죠.
이번에는 폐렴에 걸리셨는데
약을 독하게 드셔서 다리쪽으로
부정맥이 와서 걸으면 터질 위험이
있다고 아들이 당분간은 걷지말고
쉬라 했다고 잠깐 걷는 거리도
못걸으셨습니다.

비 때문에 후퇴~~

그연세에 모임 여러개 이끌어
가시며 큰 자부감을 가지셨는데
전날 모임도 참여를 못하셨다고~~
과로가 누적되신건 아닐런지~~
다행히 점심자리로는 나오셨는데
택시로 오셨다고 하시네요.

여섯이 모여서 잠깐 걷고는
점심약속 장소로 가서 점심먹고~~
오금쪽에서 오시는 분이 늦게
오시는 바람에 거의 11시에 출발~~

모임 마치고 초안산에 가려했었는데
날씨가 수상쩍더라구요.
그래서 창포원 이나 돌아보자 하고
전철을 타고~~
전철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가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갑자기 쏟아진 비에 하천으로
내려가는 길에 차단기도 내려지고.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편의점을 찾아보나
눈에 안띄네요.
버스타는곳은 눈에 빤히 보이는데~~
도봉산으로 가는쪽으로 내려와서
빠르게 걸어서 버스타는곳으로~~

비를 피해서 창포원입구로 가다보니
편의점이 있더군요.
비오는게 신난 편의점 주인~~
앞에서 계산하는 아가씨한테
비닐 우산 하나 펼쳐주며
아가씨 만큼 이쁘다 하네요.

나는 접이식 우산 하나 사들고~~
집에 쎄고 쎈게 우산인데~~
잽싸게 주차 되어있는 버스를 타고.
도봉구청앞쯤 오니 비가 그쳤네요.
우산값이 아까우니 조금이라도
걷자 하고는 내려서 중랑천으로~~

그곳부터 창포원 까지는 2.3키로거리~~
둑방으로 내려서는 길에는
차단기도 내려져 있네요.
그러나 산책하는 사람도 자전거
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비내리기전에 산책길 돌보던
분들을 실어날으는차 인가
차들도 달려다니고 있고~~

그길도 안개꽃이며 망초꽃이
꽃길을 만들어 놨습니다.
혼자서 꽃길을 걸어서
창포원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창포원에 별게 있겠냐마는~~
걷는데 의미를 두고~~
안개나무 아래에서 잠시 서성이고
색색의 꽃창포가 비에 젖어
후즐그래 해졌습니다.
공원 한바퀴를 야무지게 돌고는
다시 버스를 타고~~

그렇게 보낸 목요일 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도봉산에서 만날거라
하시던데 그때는 만나는 장소까지
오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진 찍다보니 누군가가
나무사이에 낑가놨어요.ㅎ

오늘은 병원에 가는날 ~~
오늘은 비가 그칠거라 하는군요.
한바탕 신나게 쏟아지던비~~
그래서 인가 더운기운도 가시고~~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다가온 주말도 반가히 맞아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냅시다.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바라며~~

두번째 찾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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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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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이쁜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잠시 내린 소나기가
    제법 내렸었나봐요.
    노루오줌도 그렇고 개불알꽃도 그렇구~~^^*
    초안산 수국 보러가서
    집까지 걸어왔습니다
  • 작성자엘리사벳 | 작성시간 26.06.05 어제 비가 한차레 쏟아지더니
    너무 상쾌하고 시원해졌습니다
    초록숲 보러 왔다가
    갑니다
    한주 동안 수고 하셨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이쁜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아차산도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좋았을겁니다.
  • 작성자목련 | 작성시간 26.06.05 오늘은 바람이 불고
    시원하네요
    꽃들도 이쁘지만
    푸르름이 시원해
    보입니다
    예쁜 꽃들 담아와서
    구경 잘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이쁜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어제 내린 비에
    하늘도 이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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