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의 일어섬
2026.06.09 새벽예배 후 기도문
이사야 26:12~27:1
기도자: 황은숙 권사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세상을 심판하시고
마침내 승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고
우리를 위하여 모든 일을 이루어 오셨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이 여기까지 온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인생을 살아오며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고
우리의 삶을 지배하려 할 때도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
믿고 의지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종말의 날에도 우리를 붙드시고
불같은 심판 가운데서도
주님의 백성으로 굳게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괴롭히던 사단과 악한 세력을 물리치시는 주님,
우리가 사단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만 의지하고 섬기며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삶의 무거운 압박에 눌려
쓰러질 듯 흔들리고
방황하며 주께 부르짖을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며
멸망의 길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여인이 해산하는 고통처럼
몸부림치는 인생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말씀하신 대로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하셨사오니,
생명의 주 되신 하나님,
우리를 고통 가운데서 건져 주시고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것 같은
회복과 소생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마침내 구원의 날에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백성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하신 말씀처럼,
세상의 제국이든
사탄과 마귀의 권세이든
악한 모든 세력을 주께서 마침내 멸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악한 것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시고
주님이 주신 생명을 귀히 여기며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죽음을 이기시고
악을 심판하시며
자기 백성에게 평강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이
두려움보다 믿음으로,
낙심보다 소망으로,
절망보다 부활의 약속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