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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다니엘을 향한 질투와 음모 2026.06.11 새벽예배 후 기도문

작성자한부모|작성시간26.06.11|조회수0 목록 댓글 0

다니엘을 향한 질투와 음모

2026.06.11 새벽예배 후 기도문

다니엘 6:1~14

기도자: 황은숙 권사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흠 없고 깨끗한 사람 다니엘을 시기하여

그를 무너뜨리려 한 사람들의 음모와,

그 위기 앞에서도 변함없이 신앙을 지킨

다니엘의 모습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새로 왕위에 오른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신뢰하여 높은 지위에 세우고자 하였으나,

총리들과 고관들은 그를 시기하여

무너뜨릴 근거를 찾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에게서는

아무 허물도, 아무 그릇됨도 찾을 수 없었으니

그가 충성되고 정직하며

흠 없는 사람으로 살아갔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도 세상 속에서

이와 같이 신실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니엘을 질투한 사람들은

왕의 칙령을 이용하여

마침내 다니엘을 넘어뜨리려 하였습니다.

삼십 일 동안 왕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무엇을 구하지 못하게 하는 법을 세워

기도하는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리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은

그 칙령이 내린 것을 알고도

전과 같이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하루 세 번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하였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는 그 믿음을

우리도 본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요구가 충돌하는 순간들이 있고,

신앙을 숨기면 편할 것 같고

타협하면 손해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생계와 관계와 명예 때문에

주님보다 세상을 먼저 두고 싶은 유혹도 찾아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가 다니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를 지키며

끝까지 하나님만을 향해 기도하는 백성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에게 손해가 되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 온다 하여도

우리가 주를 부인하지 않게 하옵소서.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핍박 가운데서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 또한 어떤 위협과 두려움 앞에서도

끝까지 주님을 붙드는 백성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 건짐받을 보장 때문에 기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 때문에 기도하였음을 봅니다.

그는 자신의 안전보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더 소중히 여겼고,

목숨보다 믿음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내 행복과 내 복만을 위한 신앙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을 신뢰하고

그 절대적인 주권 앞에 순종하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하는 고백이

우리와 우리 가정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우리 자녀들과 다음 세대에게도

이 믿음이 이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신앙을 돌아봅니다.

혹시 습관이 된 예배와 기도로만

주님을 섬기고 있지는 않은지,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만나고 있는지

우리 자신을 살피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니엘의 변함없는 기도 생활과 신앙의 태도를 본받아

우리의 예배가 새로워지게 하시고,

위기 속에서도 성실하고 흠 없는 믿음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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