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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하나님의 지혜 2026.06.18 새벽예배 후 기도문

작성자한부모|작성시간26.06.18|조회수1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지혜

2026.06.18 새벽예배 후 기도문

이사야 28:23~29

기도자: 황은숙 권사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새벽

하나님의 지혜를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 앞에 나아와

심판 가운데서도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묵상하며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를 가볍게 여기던 백성에게

주님께서는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하시며

깨우쳐 주셨습니다.

또한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말씀하셨사오니,

농부가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때를 따라 거두며 타작하는 모든 일도

주님의 지혜와 섭리 안에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밭을 가는 때와 씨를 뿌리는 때가 다르고,

곡식을 떠는 방법도 각각 다르듯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루시는 방식도

모두 지혜롭고 정확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손길은 결코 무질서하지 아니하고

헛된 것이 없사오니,

우리의 삶에 허락하신 과정과 시간들 속에도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는 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가 함께 살아가고

때로는 악한 자가 형통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주님께서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고

각 사람의 삶을 바르게 헤아리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눈앞의 형편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잠시의 번영에 속지 않게 하시며,

끝까지 주님의 공의와 지혜를 신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믿는 자는 경계하며

주의 말씀을 듣고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세상의 흥망성쇠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오직 하나님을 신뢰할 때 바르게 분별하게 하시고,

마침내 멸망과 구원으로 갈라지는

삶의 마지막 종착지를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화려함보다

주님의 겸손하심을 따르게 하시고,

낮은 자의 자리에서도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긴 기도의 제목들이 하나둘 이루어져 가는 과정 속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앞에 서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들 또한

주의 날에 가장 선하고 공의롭게 이루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오늘도 역사하시는 나의 주님이시기에,

두려움과 걱정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무너지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거친 파도에 휩쓸려 부서지지 않도록

우리를 붙드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 힘으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오늘도 믿음으로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연의 질서도 다스리시는 하나님,

우리 삶의 긴 여정도 친히 다스리시며

끝까지 동행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오늘의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미래를 향한 비전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품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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