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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장 주 음성 외에는

작성자悟波/金光訓|작성시간15.01.11|조회수87 목록 댓글 0

446장 주 음성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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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숴루드 호크스 여사 (Mrs. Annic Sherwood Hawks,1835~1918)(425장)가 1872년에 작시한 찬송이다. 그해 6월 어느 맑게개인 날 아침 가정의 일들을 마치고 열린 창가에 앉아 맑고 향기로운 공기를 마시고 있는데 자신이 받은 많은 축복에 대해서 하나님께 무한히 감사한 마음이 들기 시작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 감가한 마음을 알게 하시는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이고 주님께 점점 더 가까워지는 증거라고 생각이 되었다. 이토록 행복에 잦은 그가 붓을 드니 곧 시가 쏟아져 나왔고 그의 지금 불리우고 있는 그대로라고 토로했다. 그는 이 찬송 탄생에 대하여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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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찬송을 쓰도록 허락되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니 한없이 기쁩니다. 이 찬송에 마음을 쏟을 때마다 놀랍게 생각되는 것은 이 찬송은 오히려 인간의 큰 슬픔 중에서 사랑과 기쁨의 날개를 타고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갔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찬송을 부르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이 찬송과 얽혀져 일어나는 일이 자주 있지요.

   이 찬송이 탄생하던 날 아침의 일을 잘 기억합니다. 가정의 하루 일을 돌보고 있을 때의 일이지요. 기쁠 때나 아픔을 당했을 때 주님 없이 어떻게 살까? 하는 생각이 마음속에 가득차 있었고 주님이 항상 살아계시지 않는다면 세상의 유혹을 어찌 이길 수 있으랴 하는 생각이 마음에 들 때 “I need Thee evry hour~ 시간, 시간 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라는 말이 나의 마음속에 형성되었고 무소부재하신 주님께서 나의 방에 계심을 느끼는 순간 야곱이 세웠던 벧엘의 하나님 전이 생각났고 이곳이 천국 문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런 생각은 나를 완전히 사로잡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 시가 너무 단순하여 목사님께 보여 드리기가 부끄러워 주저하였으나 시를 쓰면 꼭 가져오라는 목사님 말씀이 생각나서 자존심을 버리고 주일 아침에 베껴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찬송이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온 세계로 전파되어 나갔으니~ ~ 참으로 생각지 못했던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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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송시를 받든 로우리 박사는 후렴 없이는 좀 불안전하게 느껴져서 그의 거실에 있는 작은 오르간에 앉아 후렴을 작시하여 첨가한 후 곡을 붙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탄생한 찬송이 그해 11월 오하이오주 씬시내티에서 열렸던 전국 침례교 주일학교 협회 (National Baptist Sunday School Association) 연차 대회에서 불리었고 19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매우 애창되었으며 특별히 무디와 생키(Ira David Sankey)의 부흥집회 때 매 많이 불리었다.

 

이 찬송이 그토록 유명해 지자 호크스 여사는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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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 그 많은 인간들의 고동 하는 심장에 그렇게 많은 감화를 주었는지 모르겠어요. 이 찬송이 나에게는 내 자신의 경험의 표현이라기보다 오히려 예언적인 것이었어요. 나는 그 그림자가 내 인생길에 드리워지던 1888년까지 16년이라는 오랜 햇수가 지나도록 그의 진정한 뜻을 알 수가 없었어요. 행복하고 평화의 시간으로만 알았던 나에게 그 뜻을 알게 되는 날이 닥아 왔습니다. 그토록 충성스러웠던 남편이 죽어간 것입니다.

   남편의 죽음은 나의 생에 큰 손실의 그림자를 던져주었으니 나에게 이 찬송시를 쓰도록 허락되었고 나의 행복과 보호, 평화의 시간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그 찬송시에서 진정으로 위로하는 그 무엇을 알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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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였다. 그 후 그가 죽던 1918년까지 30년간을 찬송가 작시의 방향을 위안으로 돌렸던 것이다. 사실상 이 찬송의 작시자는 자기가 작시한 찬송의 진리를 오래도록 깨닫지 못했고 뭇 심령들에게 감화를 준 것 자체도 이해를 못했으나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야 참으로“주님이 늘 함께 계셔야 겠다.”는 간절한 심정을 이해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호크스 여사가 생존해 있을 때 그의 가정을 방문 하였던 이가 백발이 된 호스크 여사의 조용하고 언제나 고상한 모습에 관하여 설명하기를 “호스크 여사와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40 여 년 전에 내놓아 기독교계의 위대한 신앙의 유산이된 그 찬송에 영감을 불어 넣었던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고 계신다는 확신이 그의 얼굴에서 빛나고 있었다.”라고 하였다.

   이 찬송은 1873년 로버트 로우리박사와 윌리엄 하워드 돈(William Howard Doane,1832~1915)공동으로 편찬한 찬송가집 [고귀한 왕관(The Royal Diaden Songs for the Sunday school)]에 처음 수록 출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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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찬송시)

1절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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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찬송시)

1절   가장 귀하신 주여

매 시간마다 당신이 필요합니다.

주 음성이 평화를 줄 수 있는 것 같은

부드러운 음성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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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12절에“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라는 뜻으로 은혜가 풍성한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 아무도 그녀에게 진정한 위안과 마음의 평화를 결코 줄 수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필요합니다.”란 뜻이 “절대 필요합니다.” 라는 뜻이요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만이 평화를 준다.”는 뜻이다. 이 뜻은 후렴에 더욱 강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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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찬송시)

후렴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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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찬송시)

후렴  주 필요합니다. 오, 주님이 필요합니다.

매 시간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

내 구세주여, 주께 나아오니

복 내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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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하나님은 불청객이 아니지요, 자긍하는 자와는 아무것도 하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데 서“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우리 인간이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주께 굴복하고 나올 때 비로소 그리스도 예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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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찬송시)

2절   나주께 왔으니 복 주시 읍소서.

주 함께 하시면 늘 시험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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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찬송시)

2절   매 시간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

가까이 계시옵소서.

주 가까이 계시오면

마귀는 힘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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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시자 호크스 여사가 근심했던 일이요, 벧전 5 :8~9절“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라는 말씀에 대한 신앙적인 해답이다. 즉“주께서 가까이 계시면 마귀는 힘을 잃는다.”는 것이다.

   감방에 있는 사형수들이 전전긍긍하며 자기가 죽는 날만 기다린다고 한다. 아침마다 그날이 죽는 날인가 아닌가가 얼마나 궁금하면 젓가락에 한 쪽은“생(生)”다른 한 쪽은 “사(死)”를 써 놓고 윷처럼 던지며 점을 치는데“생”이 나온 사람은 그 날 죽지 않는다고 기뻐 춤을 추며 기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요, “사”가 나온 사람은 살려달라고 죽어라고 기도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사”가 나온 사람보다 “생”이 나온 사람이 죽는 율이 더 많다는 것이다. “사”가 나온 사형수의 간절한 기도의 응답이라고 할까?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은 죽음에 대하여 어찌나 신경이 예민한지 아무것도 아닌 젓가락 점에도 두려워 떨며 주님을 간절히 부른다. 그래서 인간은 누구나 그렇게 간사한 것 같다. 그 “生”이 나온 것이 무엇이기에 주님께 매달리던 기도마저 소홀히 하고 방심한다고 하니 죽을 수밖에 없는 사형수가 생명의 구주를 가까이 하는 일을 게을리 해서 될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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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찬송시)

3절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고

기쁘나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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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찬송시)

3절   기쁠 때나 아플 때나

매 시간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

빨리 오셔서 동거하옵소서.

아니면 생명이 헛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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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 때나 아플 때나 그리스도 예수 없이 어찌 살 수 있을까? 라고 한 작시자의 독백을 시로 구성한 것이요, 주님 없이는 생명이 헛되니 어서 속히 오셔서 우리 안에 사시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기쁜 일을 당하면 자긍하기 쉬워 주님이 계셔야겠고 아픔을 당했을 때는 낙망하기 쉬우니 주님이 계셔서 붙들어 주셔야 했다. 이 두 사실이 작시자의 생에서 여실히 실증되었다. 즉 그가 한없이 행복했을 때 주님이 함께 하심을 깨달아 이 찬송시를 썻고 1888년 남편을 여의고 큰 슬픔과 아픔을 당했을 때 주님이 그를 붙들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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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찬송시)

4절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 때 늘 계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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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찬송시)

4절   매 시간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뜻을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풍부한 언약들이

내게서 이루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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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 주의 풍부하신 약속이 나에게서 이룩되게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가 계셔야 하는 것이다. 마 24장 21~22절에 보면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부친과 같이 배에서 그물을 깁다가 예수가 부르시니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쫓았다는 기록이 있다. 그래서 이들은 모든 것을 매우 소중히 다룬다. 배를 수리하고 벗겨진 곳에 페인트칠을 하고 또 하면서 고기잡이를 갔다 와서는 마부가 말을 쓰다듬듯 다정하게 배를 쓰다듬어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야고보와 요한은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쫓았다고 했다. 이 때 아버지 세베대는 말 했을 것이다. “요한아 설마 너는 나를 버려두고 가는 것은 아니겠지? 그렇지? 나는 너 없이 어찌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겠느냐 우리는 이미 고기잡이고 성공하지 않았니? 야고보야, 너는 충실하고 착한 아들이니라. 늙은 나를 버려두고 어디를 가겠다는 말이냐? 나는 너희들이 있어야 하느니라.”

 

이 때 요한과 야고보는 말했을 것이다.

    “아버지 아버지는 종들을 부리십시오. 우리가 하던 일을 그들이 도와드릴 것입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부르셨으니 우리는 가야 합니다. 우리는 인간들의 영혼을 구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요한은 또한 말했을 것이다.

  “나는 주님의 눈을 보는 순간 주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죽는 날까지 주를 따르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나는 단념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고 따라 가겠습니다.”

    그러나 세베대는 두 아들에게 간절히 타일렀을 것이다. “예수가 선한 사람이요, 훌륭한 선생님에는 틀림없다. 그가 선지자인지 모르지, 아마 그의 말대로 하나님의 아들인지도 모르지, 그러나 우리는 실리로 사는 사람들이야 고기를 잡아야 하느니라. 아들아 나를 떠나지 마라.”

   그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그의 어머니도 애걸했을 것이다. “너희들은 늙은 부모들을 사랑하지 않느냐? 너희들은 한 약속으로 인해 계명을 어기고 있느니라.”라고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따르기로 결심한 그들의 마음은 변치 않았다. 그것이 주의 뜻이요 주의 약속이 그들 속에서 이루어지는 길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우리 찬송가에는 5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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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찬송시)

5절   가장 거룩하신 주여

매 시간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

오, 복된 성자 예수여

진정 당신의 것 만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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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정 주의 것이 되어야 함으로 주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셔야 한다.

요15:1~5절에 주님은 분명히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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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재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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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송 곡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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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로우리 박사(Rev. Robert Lowry, 1828~1899)(228장)가 이 찬송곡으로 작곡한 것이다. 이 때 후렴은 작곡자가 작시자 호크스 여사의 동의를 얻어 작시하여 첨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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