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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국 Ⅱ

[스크랩] 안방가구 - 반닫이

작성자삶이춤추도록|작성시간11.01.12|조회수1,802 목록 댓글 0

안방가구 - 반닫이

 

 

 

'반쪽을 여닫는다'는 말에서 유래된 이름의 '반닫이'는 전, 후, 좌, 우, 상, 하의 육면을 막고, 전면 상반부에 경첩을 달아 만든 문짝으로 상하를 개폐하는, 궤의 한 종류이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고 한서차가 심한 기후의 영향으로, 다양한 의복을 수납하기 위해 사용과 보존이 편리한 반닫이류가 많이 이용되었다.
현판의 중앙에 경첩을 달아 개폐하는 형식의 돈궤, 또는 곡물궤와 같은 윗닫이궤와 앞면의 중앙에 경첩을 달아 상하로 개폐하는 앞닫이 궤로 분류되는데, 일반적인 의미의 반닫이는 후자인 앞닫이 궤를 지칭한다.
일반적 크기는 높이 80㎝ 내외이고 앞면에는 장식 금구를 크게 부착시켰으며, 위에는 이불을 얹어 놓고 쓰도록 튼튼하게 짜여졌다.
반닫이 전면형식
1)일반형 : 가장 일반적이며 전면은 앞널과 문판으로만 이루어져, 문판과 앞널이 통판으로 제작된 구조이다.
2)개판형 : 천판이 측널보다 조금 튀어나온 형태로 장의 상부처리와 흡사하다.
3)액자형 : 앞널과 문판이 몸통의 각 널 안으로 삽입되어 액자의 틀처럼 보인다.
4)분할형 : 전면이 쇠목, 동자, 알판 등으로 분할되어 장의 전면과 흡사한 구조를 가진 형으로 ‘반닫이 장’으로 부르기 도 한다.
5)복합형 : 반닫이와 장이 혼합된 형태로, 상하 문판이 모두 반닫이 형태이거나 상부는 여닫이, 하부는 반닫이의 복층 구성이다.
반닫이 문판 구조와 형식
1)통판형 : 두께 20~30cm 내외의 원목판재로 제작한 것
2)문변자형 : 문판의 휨을 방지하고 미적 측면을 고려한 제작방식으로, 양 측면만을 보강한 것과 사면을 덧댄 형태가 있다.
반닫이 다리형식
1)족대형 : 방형, 장방형 등 평범한 각재의 다리가 부착되어 몸통을 받치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
2)마대형 : 장과 농에 나타나는 다리 형식으로, 다리와 몸통이 분리되나 때로는 몸통에 고정시켜 제작하기도 한다.
3)일체형 전후좌우 4면의 널판이 다리와 하나로 이루어진 형태로 양측널, 앞널, 뒷널이 바닥면까지 내려와 다리역할을 하는 경우와 양측널을 연장하는 경우가 있다.
반닫이 내부구조와 형식
1)무형 2)선반형 3)서랍형 4)문갑형

 



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후기(19세기)

 

 

 

반닫이

시 대: 20세기 전반
크 기: 가로69.0cmx 세로32.4cm x 높이60.5cm
특 징: 나무결이 좋은 두꺼운 판재에 철쇠로 된 항아리형 장식이 어우러져 튼튼한 느낌을 준다.

 

 

 

 

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19세기)
크 기: 가로132.5cm×세로159.0cm×높이94.6cm

 

 

 

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20세기 초)
크 기: 가로84.0cm×세로41.5cm×높이86.8cm

 

 

 

 

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19세기)
크 기: 가로117.3cm×세로39.4cm×높이48.5cm

 

 

 

 

 

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크 기: 가로53cm×세로28.4cm× 높이43.4cm
재 료: 나무, 오동나무
특 징: 다른 반닫이에 비해 비교적 크기가 작다. 문판에는 약과형 자물쇠 앞바탕에 국화형 광두정이 장식되었다.

 

 

 

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크 기: 가로106cm×세로50cm×높이48cm

 

 

 

 

이층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크 기: 가로91cm×세로40cm ×높이87cm
재 료: 피나무
특 징: 커다란 금속장식이 돋보이는 데다, 흑칠을 하여 거멍쇠장식이 강조되는 반닫이다.

 

 

 

 

이층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크 기: 가로94.7cm×세로43.4cm×높이85.8cm

 

 

 

농 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크 기: 가로91cm×높이82cm
특 징: 강원도 반닫이로 추정된다. 최소한의 무쇠장식과 간결한 장식, 두꺼운 칠을 하지 않은 채 나뭇결이 그대로 비치게 한 것이 전부 강원도 반닫이의 특징이다.

 

 

 

 

문서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크 기: 가로93cm× 세로43cm×높이72.5cm
특 징: 장식이 거의 없는 데다 나무판재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아주 서민적이고 검소한 느낌의 반닫이다.

 

 

 

 

 

개구멍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크 기: 가로89cm×세로42cm×높이80cm
재 료: 나무, 기타(其他)
특 징: 반닫이는 의복, 책, 두루마리, 제기 등 많은 종류의 기물을 보관하고 천판에 항아리나 기타 소품을 놓거나 이불을 쌓아 두기도 하는 다목적 가구로, 넓고 두꺼운 판재를 사용하고 무쇠로 된 장석을 대어 견고하고도 투박한 멋이 나게 제작되었다. 이 반닫이에는 물결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측면에 운반하기 쉽도록 들쇠를 달아 놓았다.

 

 

 

 

개구멍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크 기: 가로46.5cm×높이97.5cm
재 료: 오동나무, 금속(金屬) 철제(鐵製)
문양장식: 식물문(植物文), 동물문(動物文), 문자문(文字文)

특 징: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반닫이로, 자물쇠 앞바탕과 경첩 등 주 무늬가 철(凸)자와 회(回) 형상을 하고 있으며, 불노초 귀장식에 자물쇠는 가장 단순하고 전형적인 [ㄷ]자 형이다. 

 

 

 

 

강원도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크 기: 가로39cm×세로73.5cm×높이63cm
특 징: 넓고 두꺼운 판재를 사용하였으며, 무쇠로 된 장석을 대어 견고하고도 투박한 멋이 나게 제작되었다. 측면에 운반하기 쉽도록 들쇠를 달아 놓았다.

 

 

 

 

강원도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크 기:가로89.4cm× 세로37.8cm×높이82.8cm
재 료: 소나무
특 징: 상대적으로 커다란 무쇠 장식에 이어 붙이지 않은 한 판으로 윗판과 아래판을 만들고 두꺼운 칠 없이 나뭇결이 그대로 비치게 한, 전형적인 강원도 반닫이다. 문이 옆널 안쪽에서 열리는 방식은, 옆널 앞쪽에서 열리는 것보다는 후대에 제작된 것으로, 옆널에 들쇠를 달아 옮기는데 편의를 더했다.

 

 

 

 

양산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
크 기: 가로86.4cm×세로44.3cm×높이63.7cm

 

 

 

 

남해반닫이

시 대: 조선시대(19세기)
크 기: 가로93.6cm ×세로41.4cm × 높이62.3cm
특 징: 반닫이는 각 지방에 따라 독특한 형태와 개성을 지니는 게 일반이었다. 이 남해반닫이는 넓고 두꺼운 판재를 사용하고 무쇠로 된 장석을 대어 견고하고도 투박한 멋이 나게 제작되었다.

 

 

 

 

 

 

해남반닫이

크 기: 가로100.0cm×세로46.0cm×높이76.0cm
재 료: 은행나무
특 징: 장석이 유난히 큰 이 반닫이는 주로 남해안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이다. 전면은 은행나무로 천판은 규목으로 만들었는데, 특히 규목의 결을 그대로 살려 자연스러운 멋이 한결 강하다. 각 이음새는 국수형 거멀감잡이로 잡았으며 전면 중앙에는 실패형 앞바탕을, 좌우에는 각각 박쥐형 앞바탕에 활형 들쇠와 달광두정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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