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봉화산 (26.06.14.일)
수림팬션~구암삼거리~봉화산
심포리삼거리~석현리선착장
양구봉화산이 뒤늦게 알려진 이유는 지정학적 위치가 38선 이북으로 1945년부터 1950년까지 5년간 조선인민공화국이었고, 1953년 휴전까지는 치열한 고지전의 전선으로 두타연 피의능선에서는 한국군, 미군, 프랑스군, 영국군, 심지어 네덜란드 병사도 양구 땅에서 죽었습니다.
이데올로기 경쟁인 냉전이 끝난 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봉화산은 여전히 포 사격장, 소총 사격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어 주말과 공휴일만 민간인 접근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능선을 걷노라면, 오른 쪽은 양구읍과 국토정중앙면이 한눈에 내려다 보여 시티뷰가,
좌측은 소양호가 내려다 보여 레이크뷰라 할 수 있습니다.
정상 능선의 나무들을 밀어버려, 정상석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능선길이
생각보다 길어서 지루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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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산악회